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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해명자료(서울농수산公, 5년째 경영?재정건전성 악화일로)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20-11-24 16:11
  • 조회수 450
2020.11.23자 문화일보의 서울농수산, 5년째 경영재정건전성 악화일로 기사 내용이 일부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어 있어 해명합니다.


보도 내용(1)
일각에선 서울시 공무원 출신으로 20189월 취임한 김경호 사장이 농수산물 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기관 위기 극복을 위한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해명 내용(1)
재정건전성 악화는 현 사장 취임 이전 결정된 시설현대화사업계획 변경과 생활임금 도입에 따른 용역비 인상, 기존 자산 멸실 처리 등에 따른 비용의 불가피한 증가에 기인함.
오히려 현 사장 취임 이후 재정건전화를 핵심과제로 추진하여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중장기 재정 분석을 실시하고 9대 과제를 수립하여 201911년간 동결된 주차료수입 현실화 등 40억 원 규모의 수익구조를 개선하였으며 금년에도 대행사업 원가 개선 등 44억 원 규모의 8개 중점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음.
 
 
보도 내용(2)
당기순이익도 2015년 흑자에서 201649900만 원 적자로 전환됐다. 2017년엔 142300만 원 흑자를 냈지만 20189000만 원으로 줄어든 후 2019년엔 마이너스 803900만 원으로 큰 손실을 냈다. 이에 따라 총부채도 20151884억 원에서 2019년에는 2093억 원으로 209억 원(11.1%) 늘었고 부채비율도 같은 기간 19.5%에서 21.8%2.3%포인트 나빠졌다.
 
?? 해명 내용(2)
2016년과 2019년의 대규모 적자는 기존 건물 철거 등에 따른 회계 상 일시적 변동의 영향이며,
총부채의 증가는 시설현대화사업비 조달계획에 따른 것이며, 부채비율은 지방공기업 최저수준으로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 그 또한 9보유자금을 통한 737억 원의 조기상환을 통해 201921.8%에서 20203분기 결산 결과 14.3%로 개선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