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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가락시장 LPR(차량번호인식)시스템 시행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20-03-26 10:25
  • 조회수 468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에서는 락시장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권 발권 및 주차택이 요없 LPR(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을 오는 41일 오전 10시부터 시행한다.
LPR(License Plate Recognition) 시스템 이란?
- 량 입출차시 주차권 발권이나 정기권 주차택 없이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하여 주차요금을 정산하는 시스템
 
에 따라 신속하게 시장 내 진입이 능하며 주차권 분실 또는 훼 없이 금을 정산할 수 있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과거 공사에서는 LPR 시스템 도입을 조기 추진하려 했었다. 그러나 가락시장의 특성상 짧은 곡선 구간, 승용차와 화물차의 번호판 높이 차이 등 여러 문제점이 많아 도입이 어려웠었다.
 
이에 공사는 가락시장 맞춤형 LPR 인식 카메라를 도입하고 짧은 곡선 구간 등 사각지대에는 보조 LPR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 등 보완책을 마련하였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발생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이번 LPR시스템 시행으로 가락시장 주차·교통질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기대되며, 시간제 주차권 및 정기권 주차택 폐지에 따른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 초기에는 반사, 비 등으로 인한 번호판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는 실시간 보정반을 운하여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호 사장은 가락시장 LPR 도입으로 고객님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가락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가락시장은 고객 중심의 변화와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