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친환경유통센터 10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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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9-12-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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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12월 13일(금)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에서 농수축산물 공급?납품 협력업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10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대토론회는 1부 발제와 2부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 발제는 ①센터의 역할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수축산급식팀장 김승로), ②안정적인 농산물 공급방안(경북친환경유통센터 김도훈 상무이사), ③안정적인 학교급식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한국농식품협동조합 경기열 조합장), ④센터 안전성검사 강화 방안(급식안전팀장 이두영), ⑤안정적인 수축산물 공급체계 구축 방향(수축산급식팀장 김승로)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토론은 공사 백혜숙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아 농산물과 수축산물 섹션별로 패널들과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 발제와 토론에서 센터 수축산급식팀 김승로 팀장은 저가의 식재료가 판칠 수밖에 없는 학교급식 시장은 대표적인 레몬시장(정보불균형으로 인해 저품질의 재화가 거래되는 시장)이며, 센터가 학교와 납품업체 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여 복숭아 시장(우량품이 거래되는 시장)이 되게 하는 것이 큰 역할이라 주장했다. 경북친환경유통센터 김도훈 상무이사는 안정적인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의 중요성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 창구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국농식품협동조합 경기열 조합장은 어려운 납품업체의 현실을 감안, 배송수수료 인상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 센터 수축산급식팀 김승로 팀장은 “센터 설립 이래 처음으로 공급?납품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앞으로 센터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단초로 삼겠다”고 말했다.
 
 
 
□ 대토론회는 1부 발제와 2부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 발제는 ①센터의 역할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수축산급식팀장 김승로), ②안정적인 농산물 공급방안(경북친환경유통센터 김도훈 상무이사), ③안정적인 학교급식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한국농식품협동조합 경기열 조합장), ④센터 안전성검사 강화 방안(급식안전팀장 이두영), ⑤안정적인 수축산물 공급체계 구축 방향(수축산급식팀장 김승로)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토론은 공사 백혜숙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아 농산물과 수축산물 섹션별로 패널들과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 발제와 토론에서 센터 수축산급식팀 김승로 팀장은 저가의 식재료가 판칠 수밖에 없는 학교급식 시장은 대표적인 레몬시장(정보불균형으로 인해 저품질의 재화가 거래되는 시장)이며, 센터가 학교와 납품업체 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여 복숭아 시장(우량품이 거래되는 시장)이 되게 하는 것이 큰 역할이라 주장했다. 경북친환경유통센터 김도훈 상무이사는 안정적인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의 중요성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 창구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국농식품협동조합 경기열 조합장은 어려운 납품업체의 현실을 감안, 배송수수료 인상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 센터 수축산급식팀 김승로 팀장은 “센터 설립 이래 처음으로 공급?납품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앞으로 센터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단초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