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코로나19 확진자(1명)의 접촉자(88명) 전원 음성 판정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20-03-16 17:04
- 조회수 420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3.13.(금)에 가락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이○○(남, 57년생)의 접촉자 88명 전원에 대해 관할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발생 즉시 폐쇄와 방역 조치를 완료하였다.
 
□ 확진자는 대아청과(주) 양배추 중도매인 종업원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교회를 다니는 배우자로부터 감염되어 격리 치료중이다.
 
[ 가락시장 확진자 발생 경과 ]
 
□ 공사는 3.13.(금) 20시 30분 대아청과 양배추 경매장과 출하자 휴게실 등을 긴급 폐쇄 조치하였고, 발생 지역에 대해 전면 방역 실시와 함께 물류 운반기구(지게차 등) 전체를 소독하였다
□ 3.14.(토) 오전 11시부터 송파구보건소는 CCTV를 통해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밀접 접촉자 18명은 판정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 격리토록 우선 조치한 후, 밀접 접촉자를 포함한 확진자(중도매인 종업원)의 직·간접 접촉자 총 88명에 대하여 3.14.(토)~3.15.(일) 전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 따라서 공사는 3.16.(월)부터 양배추 경매를 비롯한 모든 거래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 아울러, 공사는 수도권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시장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증상 발현 시 자가격리 후 방역 당국 연락’ 등 예방 수칙을 준수토록 지도 점검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매장 및 중도매인점포, 화장실, 가락몰 등 시장 전역에 방역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 확진자는 대아청과(주) 양배추 중도매인 종업원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교회를 다니는 배우자로부터 감염되어 격리 치료중이다.
 
[ 가락시장 확진자 발생 경과 ]
◇ 이○○(남, 57년생)은 ’20.3.13.(금) 08시 14분에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여, 61년생)의 남편 ◇ 배우자(여, 61년생)는 ’20.3.8(일)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교회에서 감염(3.10부터 가래·기침 증상, 3.13 검사/양성 판정) |
□ 공사는 3.13.(금) 20시 30분 대아청과 양배추 경매장과 출하자 휴게실 등을 긴급 폐쇄 조치하였고, 발생 지역에 대해 전면 방역 실시와 함께 물류 운반기구(지게차 등) 전체를 소독하였다
□ 3.14.(토) 오전 11시부터 송파구보건소는 CCTV를 통해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밀접 접촉자 18명은 판정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 격리토록 우선 조치한 후, 밀접 접촉자를 포함한 확진자(중도매인 종업원)의 직·간접 접촉자 총 88명에 대하여 3.14.(토)~3.15.(일) 전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 따라서 공사는 3.16.(월)부터 양배추 경매를 비롯한 모든 거래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 아울러, 공사는 수도권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시장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증상 발현 시 자가격리 후 방역 당국 연락’ 등 예방 수칙을 준수토록 지도 점검을 강화함과 동시에 경매장 및 중도매인점포, 화장실, 가락몰 등 시장 전역에 방역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