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수산시장 재도약 위한 유통 실태조사 마무리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20-02-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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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가락시장 수산부류 유통 실태조사를 2월말로 마무리한다.
 
□ 공사는 실태조사를 위해 서울시·공사·세무회계 전문가 T/F를 구성하여 도매시장법인의 수탁판매원칙 위반여부(기록상장, 허위상장), 중도매인의 개인위탁 및 산지유통인 업무 수행, 출하자의 실제 위탁 방법 등을 조사하였다.
 
□ 김원필 유통본부장은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거래제도 개선을 위해 실태 조사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협조해 준 중도매인과 도매시장법인 및 출하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혔다.
 
□ 일부 유통인의 자료 미제출 및 지연 제출, 형식 경매 등의 사례는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이 또한 수산시장 정상화의 일부로서 함께 치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운영상의 문제점은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노조, 공사가 참여하는 수산시장 발전협의회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제도상의 문제점은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산하 소위원회를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서울시·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수산시장의 정상화를 추진하게 된다.
 
□ 아울러 공사는 시장 운영 및 거래제도 개선에 따른 생산어민과 출하자 및 소비자 등에게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가늠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에게 경제효과 분석 또한 의뢰할 예정이다.
 
□ 김경호 사장은 “개장 후 오랜 기간 이어진 비정상적인 관행과 현실과 괴리된 거래제도로 인해 수산시장의 부진과 침체가 지속되어 왔으나,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개선 방안을 마련해 수산시장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루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어민과 출하자 및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통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공사는 실태조사를 위해 서울시·공사·세무회계 전문가 T/F를 구성하여 도매시장법인의 수탁판매원칙 위반여부(기록상장, 허위상장), 중도매인의 개인위탁 및 산지유통인 업무 수행, 출하자의 실제 위탁 방법 등을 조사하였다.
 
□ 김원필 유통본부장은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거래제도 개선을 위해 실태 조사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협조해 준 중도매인과 도매시장법인 및 출하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혔다.
 
□ 일부 유통인의 자료 미제출 및 지연 제출, 형식 경매 등의 사례는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이 또한 수산시장 정상화의 일부로서 함께 치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운영상의 문제점은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노조, 공사가 참여하는 수산시장 발전협의회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제도상의 문제점은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산하 소위원회를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서울시·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수산시장의 정상화를 추진하게 된다.
 
□ 아울러 공사는 시장 운영 및 거래제도 개선에 따른 생산어민과 출하자 및 소비자 등에게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가늠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에게 경제효과 분석 또한 의뢰할 예정이다.
 
□ 김경호 사장은 “개장 후 오랜 기간 이어진 비정상적인 관행과 현실과 괴리된 거래제도로 인해 수산시장의 부진과 침체가 지속되어 왔으나,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개선 방안을 마련해 수산시장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루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어민과 출하자 및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통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