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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가락시장 우기 ․ 태풍 대비 시설 안전 점검 나선다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07-07 09:57
  • 조회수 263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복구 시스템을 갖춘 여름철 우기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 공사는 올해 초 ‘재난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가락시장 전체 시설물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취약 요인을 발굴하여 조치하였으며, 지난 6월 30일 집중 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별 사고 매뉴얼을 정비하고, 수방 장비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 주요 내용은 측구준설, 맨홀준설 보수, 배수구, 우수관 점검 청소, 시장 내 가로등 점검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또한 수방장비(배수펌프, 엔진펌프 등)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장비 운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하주차장 진입로, 지하 침수 취약지구 모래주머니를 배치하여 집중 호우시 건물 침수 사고에 대비하였다.


□ 공사 시설안전1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 시설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 조치하여 안전한 가락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