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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가락시장, 시민 참여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06-11 16:03
  • 조회수 334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6월 4일(목)~7일(일)까지 4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슬로건:서울아~농사짓자!)에 참가했다.


□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농업과 식생활에 기초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업과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파했다.


공사는 ‘가락시장,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 세 가지 주제의 부스를 운영했다. 첫 번째 부스는 ‘업사이클 자원 순환’을 주제로 가락시장 농산물 부산물로 퇴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두 번째 부스에서는 ‘생활 속 도시 농업’을 주제로 농업 전문가와 함께 배무채(배추와 무를 교잡해 만든 신품종) 심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 세 번째 부스는 가락시장 분위기가 물씬 나는 ‘우리 농산물 바로 알기(감자 퀴즈 맞추기)’ 체험으로 가락시장 유통인인 농식품큐레이터가 함께 진행하여 살아있는 시장 정보를 제공했다.


□ 이와 함께 6월 6일(토)에는 박람회 메인 무대에서 특별 이벤트인 ‘가락시장 수박경매’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경매는 가락시장 과일 경매사가 진행하였으며, 경매와 함께 수박, 국산체리, 오디, 산딸기, 델라웨어 등 여름 과일의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공사 영업지원팀 관계자는 “경매 수익금은 아동 구호 기관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가락시장 가락몰내 옥상 도시텃밭, 경매 체험 및 장터놀이 등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