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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더욱 안전한 가락시장으로 거듭난다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04-02 10:08
  • 조회수 328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최근 2015년 가락시장 재난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 공사에서 발표한 ‘재난안전관리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제2주차건물 소화설비 보완 공사, 시장내 소방종합 정밀점검, 일일・주간・월간 자체내부 안전점검 등 철저한 안전 점검 시행과 정전대비 복구 훈련, 가스누출 대처 훈련, 소방훈련 등 가락시장에서 예상될 수 있는 재난훈련을 상황별로 훈련하여 재난 사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아울러 공사는 지난해 연말 “입주자 전용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자료화한 실질적 재난위해요소를 재난 취약지구로 지정하여 “재난안전관리 상시점검반”을 통하여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 이 상시 점검반을 통해 입주자 전용시설(내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서비스 요청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 기술 검토 후 조치하는 등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고 있다.


□ 공사 시설안전팀 관계자는 “2015년 올 한해도 재난 안전 사고가 없는 안전한 가락시장을 만들어 유통인과 시장 이용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