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수산부류 거래제도 개선을 위한 합동TFT(Task Force Team) 운영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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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6-03-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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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지난 2월 26일 가락시장 수산부류 거래제도 개선을 위한 합동TFT(Task Force Team) 1차 회의를 개최했다.
□ 합동TFT는 공사(1명), 도매시장법인(3명), 중도매인조합(3명) 실무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앞으로 가락시장 수산부류 거래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4월까지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 합동TFT는 지난 2월 16일 수산도매시장법인 대표자와 박현출 공사 사장과의 간담회에서 2015년 서울시 특별조사를 통해 드러난 수산시장 거래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하기로 하였다.
□ 공사 수산팀장 최영규는 앞으로 4월까지 매주 목요일 회의를 통해 수산시장의 현실적인 문제를 풀기 위한 논의를 충분히 진행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하반기에는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