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종합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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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7-07-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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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460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 거래실적(60점), 재무건전성(24점), 고객만족(8점), 신뢰성(8점), 감점지표 등 5개 지표를 합산한 후 부류별로 나누어 중도매인 순위를 부여하고 해당 순위에 따라 5개(A~E 등급)별로 평가하였다.
□ 2016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평가 결과 A, B 상위 등급 비중이 수협(공) 소속 중도매인이 강동수산(주), 서울건해(주) 소속 중도매인 보다 높은 걸로 나타났다. 부류별로는 패류 중도매인이 건어, 선어 중도매인에 비해 거래 실적이 높아 전체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가락 수산부류 중도매인은 1인당 연평균 거래금액은 93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평균 9백만원 증가하였으며, 패류 중도매인의 연평균 거래금액은 1,518백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 2016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종합 평가 부류별 최우수 중도매인은 아래와 같다.
○ 선어부류는 강동수산 (유)세림씨푸드(사장 백남곤), 패류부류는 강동수산 (유)갑동수산(사장 심문섭), 건어부류는 ㈜신성건해(사장 김점규)
□ 최영규 공사 수산팀장은 공사 홈페이지에 중도매인 평가 등급 공개 및 중도매인 영업현황 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하는 등 우수 중도매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또한, 시설현대화사업 2단계 이전시 중도매인의 점포 위치 및 면적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중도매인 평가 A 등급자에게 가점 부여 및 표창 방안을 마련하여 중도매인 간 선의의 경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가락시장 서비스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