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추석 성수기 주차, 교통 특별대책 실시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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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6-08-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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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고유의 명절인『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6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 특별대책 기간은 8.30~9.14(16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120대 수용)에 청과물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42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8~9.14(7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9.9(22:30)~9.14(06:30)(6일간)까지 주차요금 면제시간도 3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아울러, 대책 마지막 주에는(9.12) 가락시장을 이용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 임태빈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농수산물의 수급 원활화와 서민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고객에게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