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및해명자료

도매시장 유통인과 함께 설 나눔 행사 실시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6-02-04 16:54
  • 조회수 262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와 가락․강서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공
사는 도매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시장도매인, 기타 입주상인 등)과 함께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위해 총 6천3백여만원을 조성하여 과일․쌀․식자재 등을 지원했다.


2월 3일(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송파지역 저소득층과 가락시장 주변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배 각 10박스(15Kg)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가 총 비용(1천100만원)의 1/2씩 부담하고, 각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원 품목을 포장․배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 또한 이날 오전 공사 유통본부 회의실에서 청과・수산, 양곡시장 하역노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역 노조원들에게 4,1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격려품을 지급하는 행사가 열렸다.


☐ 강서시장에서는 2.3(수), 공사와 유통인들이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7백만원 상당의 과일 320상자를 강서구청에 전달하여 강서구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2004년 개장 이래 12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행사는 매년 시장 내 유통인 단체들(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 강서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과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의 공동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2.2(화)에는 강서구내 소년소녀가장 6명,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중증장애우 시설인 ‘소망의 집’에 도서와 과일, 식자재 등 42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함께 나누었다.


공사 박현출 사장은 “가락시장․강서시장 유통인들의 뜻을 모아 지역주민과 소외계층들에 사랑을 전달하여 그 분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