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설현장 화재발생 모의 훈련 실시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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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4-05-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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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5월 16일 오후 1시에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제1단계 공사현장에서 시공사, CM단, 소방서, 공사관계자 등 약 650여명이 참석하여 화재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로 인한 재난 발생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유통인의 생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공사현장 근로자의 ▶ 신속한 초기대응 및 긴급조치 ▶ 비상연락체계 및 응소확인 ▶ 개인별 역할 분장 및 행동절차 숙지 ▶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등의 훈련을 통해 사고대처 능력을 배양했다. 이밖에도 화재 시 가장 기본이 되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 공사관계자는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인 가락시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유통인의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