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맞이 소외계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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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5-10-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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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추석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하역 노조원들을 격려하고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 공사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4,2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사)희망나눔마켓에 기부하여 가락시장 청과・수산, 양곡시장 하역 노조원 1,390명에 대해 소외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구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격려품(전통시장상품권) 지급하였다.
□ 추석맞이 소외계층 나눔 행사는 9월 18일(금) 공사 유통본부 회의실에서 신임 김성수 유통본부장과 하역노조 분회(조합)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공사 김성수 유통본부장은 “소외계층 나눔 행사를 통해 하역 노조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 등 우리 모두가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