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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수산시장 초매식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4-02-04 16:21
  • 조회수 535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갑오년 새해 1월 2일 새벽 6시부터 멸치, 김, 오징어




등 건어물을 필두로 가락시장이 수산시장의 초매식과 함께 활기차게 개장되었음을 알렸다.

○ 갑오년 초매식은 출하자, 구매자,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유통관계자와 공





사 수산팀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건해(주) 멸치, 김, 오징어 첫 경매를 시작으로 2





일 새벽 6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 이어서 진행된 수협가락(공) 초매식에서는 활선어와 패류의 거래활성화와 수산시장의 활




기찬 부활을 위하여 출하자·구매자와 중도매인 등과 함께 수협가락(공)에서 청마처럼 힘차




게 정진할 것을 새롭게 부임한 우동근 공판장장이 다짐하였다.

☐가락동 수산시장은 천만 서울시민 및 수도권 시민이 즐겨 찾아와 싱싱한 횟감과 수산물을 소



비하는 365일 열린 시장이다. 가락동 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안전한 수산물 유통 및 소비자




신뢰기반을 다지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새해부터는 상장 수산물에 대한 도매시장법인




자체 안전성 검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강동수산(주)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안전성검사 장비를 임대하여 도매시장에
상장




되는 국내산 및 수입산 수산물에 대하여 자율적인 안전성검사 기능을 보강하기로 했다.


○ 이와 같이 갑오년에는 수산물 소비의 대중화와 안전한 수산물 유통으로 그 동안 침체된 수



산시장의 활성화와 소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시장 관계자는 총력을 기울여 합동으로 다양



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