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락시장 봄철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19-04-19 15:57
- 조회수 327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9개 도매시장법인 및 31개 유통인 조합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화) 「2019년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동안의 화재 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봄철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지난 해 하반기에 실시한 “화재위험요소 취약지구 점검결과”에 대한 외부 전문업체의 보고도 함께 진행하였다.
□ 외부 전문업체의 점검 자료를 바탕으로 위험요소를 설비별로 구분하여 취약개소에 대한 자료를 법인, 조합 단체별로 배포하여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자료를 공유하였다.
□ 더불어 유통인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화재예방에 기여한 유통인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하였다.
□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공사는 가락시장 내에 화재 위험 요소뿐만 아니라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법인 및 조합 안전관리자분들께서도 가락시장의 안전 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