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최고의 판매왕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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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5-04-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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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2014년도 연간 가장 우수한 거래실적을 기록한 가락시장 중도매인들에게 판매왕 시상식을 가졌다.
□ 공사는 지난 3월 26일(목), 공사 4층 강당에서 개최한 농수산식품유통포럼에서 2014년도 청과부류 판매왕 3명, 수산부류 판매왕 2명, 거래 실적 향상 우수자 2명 등 총 7명에 대하여 판매왕을 수여하였다.
□ 우수 중도매인 선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구조와 유통업체 대형화 등 어려운 영업환경 가운데서도 우수한 거래실적을 달성한 중도매인을 선정하여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스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2007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다.
□ 2014년도 가락시장 총 거래규모는 2,516천톤으로 전년대비 약 4% 물량이 증가하였으며, 청과 중도매인 1인당 월평균 거래규모는 217백만원, 물량 142톤 수준이며, 수산 중도매인 1인당 월평균 거래규모는 금액 83백만원, 물량 18톤 수준이었다.
□ 이번에 수상을 한 부류별 판매왕은 명실상부 가락시장을 대표하는 성실한 중도매인들로, 표창 이외에 우수 점포 표지판을 부착하여 중도매인들에게 영업에 매진할 수 있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가락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농산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상식에서 공사 이병호 사장은 “2014년 농산물 가격 하락, 대형유통업체의 시장 유입, 산지 직거래 증가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우수한 거래실적을 달성한 부류별 중도매인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 가락시장 판매왕제도는 보다 많은 중도매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기 위해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하고 있으며, 중도매인들의 우수영업 노하우 및 실질적인 영업지원책 마련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