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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가락시장 최고의 판매왕은 누구일까?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04-02 10:10
  • 조회수 338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2014년도 연간 가장 우수한 거래실적을 기록한 가락시장 중도매인들에게 판매왕 시상식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3월 26일(목), 공사 4층 강당에서 개최한 농수산식품유통포럼에서 2014년도 청과부류 판매왕 3명, 수산부류 판매왕 2명, 거래 실적 향상 우수자 2명 등 총 7명에 대하여 판매왕을 수여하였다.


우수 중도매인 선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구조와 유통업체 대형화 등 어려운 영업환경 가운데서도 우수한 거래실적을 달성한 중도매인을 선정하여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스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2007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다.

□ 2014년도 가락시장 총 거래규모는 2,516천톤으로 전년대비 약 4% 물량이 증가하였으며, 청과 중도매인 1인당 월평균 거래규모는 217백만원, 물량 142톤 수준이며, 수산 중도매인 1인당 월평균 거래규모는 금액 83백만원, 물량 18톤 수준이었다.


□ 이번에 수상을 한 부류별 판매왕은 명실상부 가락시장을 대표하는 성실한 중도매인들로, 표창 이외에 우수 점포 표지판을 부착하여 중도매인들에게 영업에 매진할 수 있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가락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농산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상식에서 공사 이병호 사장은 “2014년 농산물 가격 하락, 대형유통업체의 시장 유입, 산지 직거래 증가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우수한 거래실적을 달성한 부류별 중도매인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가락시장 판매왕제도는 보다 많은 중도매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기 위해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하고 있으며, 중도매인들의 우수영업 노하우 및 실질적인 영업지원책 마련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