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박람회에서 ''맛 배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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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4-09-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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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식생활시민학교는 9.23(화)부터 26(금)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가을농부의 겨울나기 맛 배움터’를 운영한다.
○ 서울식생활시민학교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식생활교육기관으로 제철 식재료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운영하여 건강한 서울의 음식시민을 양성하고 있다.
□ 서울식생활시민학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텃밭에서 거둔 가을채소의 저장, 활용법 등 도시농부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식재료 활용 Tip을 제공할 예정이다.
□ ‘맛 배움터’는 시청 앞 박람회장내 도시농부생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텃밭 피클 뷔페, 시래기 엮기 및 무 꿰기 체험을 진행한다.
□ 체험 과정은 일별 선착순 200여명(텃밭 피클 뷔페 150명, 시래기 엮기&무 꿰기 80명)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체험등록부스에서 체험권을 교부받아 ‘맛 배움터’를 방문하면 된다.
□ ‘맛 배움터’에는 체험과정 외에도 실내 벽면 텃밭, 미니온실 텃밭 등이 꾸며져 있어, 도심 속에서 적용 가능한 공간 텃밭 활용 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 제3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맛 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