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매시장, 하계 휴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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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4-07-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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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4일 개정 시행된 「서울특별시농수산물도매시장조례」 개정에 따라 서울시 도매시장은 7월부터 첫 하계휴무를 실시한다.
□ 조례에 따르면 하계 휴무일은 가락시장은 8월 첫째 주 토요일, 기타 시장(강서, 양곡, 노량진시장 등)은 7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도매시장별로 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 과일부류는 8. 1(금) 아침 경매 종료 후 8. 4(월) 새벽 경매 시작 까지 휴무에 들어간다.*
* 시장별, 부류별 자세한 휴무일은 아래 표 참조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하계 휴무일이 지정됨에 따라 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약1개월 전부터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공사는 도매시장법인, 유통인단체에게 하계휴무일에 대한 자체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공사 홈페이지, 시장내 대형 LED전광판에 휴무일을 안내 중이며,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송기사들이 휴무일을 사전에 인지 할 수 있도록 주출입구에 휴무일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였다. 공사는 앞으로(7월7일~18일) 가락시장 및 강서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 약 42,000명에게 하계휴무일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산지물량 조절에 차질이 없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 도매시장법인은 또한 첫 휴무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법인 홈페이지 공지, 전체 출하처에 팩스 전송, 품목별 출하자, 운송기사, 주재원 등에게 현장 지도 및 SMS 전송, 농협 계통 사무소에 하계 임시 휴무 안내문서 시행, 경매장내 하계 휴무일 안내 현수막 게첨 등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 미처 휴무일을 알지 못해 출하된 농수산물은 도매시장법인이 중도매인 휴무일 영업자와 정가수의매매거래 방식으로 거래 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며, 휴무일 전후로 물량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출하처별 출하물량을 사전에 파악하여 가락시장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 기간 내, 강서시장은 7월 21일부터 25일 기간 내 출하량을 확대하는 등 출하시기 조절을 유도하여 휴무일 이후 홍수 출하를 방지할 예정이다.
붙 임 : 시장별 ・ 부류별 하계 휴무일
● 시장별 ・ 부류별 하계 휴무일 ●
가락시장 | 강서시장 | |||
구 분 | 경매 종료일 | 경매 시작일 | 경매 종료일 | 경매 시작일 |
과일부류 | 8. 1(금) 아침 경매까지 | 8. 4(월) 새벽 경매부터 | 7. 25(금) 아침 경매까지 | 7. 28(월) 새벽 경매부터 |
채소부류 | 7. 31(목) 저녁 경매까지 | 8. 3(일) 저녁 경매부터 | 7. 24(목) 저녁 경매까지 | 7. 27(일) 저녁 경매부터 |
선어패류 | 8. 1(금) 새벽 경매까지 | 8. 3(일) 저녁 경매부터 | - | - |
건어류 | 7.29(화) 새벽 경매까지 | 8. 3(일) 저녁 경매부터 | - | - |
시장도매인제 시장 | - | - | 7. 25(금) 18:00 까지 | 7. 27(일) 18:00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