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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농수산식품공사, 도매시장 유통인과 함께 이웃 나눔 행사 실시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03-02 16:13
  • 조회수 398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와 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공
사는 도매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기타 입주상인 등)과 함께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위해 총 1억 1천만원을 조성하여 과일․간식․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가락시장에서는 공사․도매시장법인 합동으로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하역노조원 등에게 2. 11(수)에 총 91백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했다.


☐ 지원대상은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 1,424명, (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년소녀가장 480명,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거노인 480명 등 2,384명이다.



○ 공사가 58백만원, 청과․수산도매법인이 33백원을 지원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13일(금)에는 송파지역 저소득층과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배 각 10박스를 전달하였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가 총 비용(1천300만원)의 1/2씩 부담하고, 각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원 품목 포장․배달을 실시했다.


☐ 아울러 공사는 2.18(수) 오전 10시에 가락시장 내 노숙인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내복, 침낭, 양말 핫팩 등 방한 용품이 포함된 “사랑 꾸러미”를 노숙인에게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 노숙인에 대한 지원은
2013년부터 3년째 이어온 지원이다.


☐ 강서시장에서는 공사와 유통인들이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시가 7백만원 상당의 과일 320상자를 강서구청에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2004년 개장 이래 11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행사는 매년 시장 내 유통인 단체들(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 강서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과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의 공동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지난 12일(목) 양곡도매시장(서초구 소재) 입주 유통인들이 설날을 맞이하여 서초구 다니엘복지원에서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입주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 과일을 나누며 아이들의 마음에 온기를 나눴다.


공사 이병호 사장은 “명절에는 소외계층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때인 만큼, 가락시장의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설 명절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