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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2016년 상반기 가락시장 합동 소방종합훈련 실시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16-06-30 15:06
  • 조회수 299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최근 발생된 가락시장 도매권역의 크고 작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공사와 송파소방서, 청과법인 합동으로 소방종합훈련을 지난 6.23(목) 실시하였다.

□ 청과시장동 화재상황을 가상한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사고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초기대응으로 도매권역 유통 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훈련 목적이 있다.

□ 서울청과(주)에서는 청과시장동 중도매인점포 내부에서 화재 발생을 가상 하여 대피훈련을 실시하였고, 농협(공)에서는 소화기를, 중앙청과(주)에서는 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 진화 활동을 하였다.

□ 공사에서는 물탱크가 탑재된 자체소방차를 긴급 출동시켜 법인과 합동 진화 활동을 하였으며, 송파소방서(가락119안전센터)에서는 구급대와 소방차량이 출동하여 인명구조와 화재 진화 활동을 하였다.

□ 공사 김승호 건설안전본부장은 “법인 등 유통인들이 주관하여 진행된 훈련이다 보니 좀 더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있었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았다” 면서 “이런 종합훈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화재예방 홍보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한 화재요소 사전제거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