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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2016년 가락시장 생산자, 출하자 협의회 개최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0234350472
  • 수정일2016-02-25 09:47
  • 조회수 323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3일 출하자의 편의 증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생산자․출하자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 협의회는 농어업인 단체, 연합마케팅 조직, 농협․출하단체 등 가락시장 출하관련 단체장 19명으로 구성되어 매분기 운영할 계획이며, 도매시장 출하품의 안전성 향상․규격화 촉진, 거래제도․거래방법 선택, 수수료․하역비 등 비용결정 등 출하자의 편의 증진 및 권익보호에 관한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 이날 2년 임기의 초대 협의회 의장으로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이 선출되었다. 제1차 협의회에서는 가락시장 2단계 시설현대화사업, 물류효율화 사업, 표준하역비 개선 등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제2차 협의회는 5월 중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 협의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생산자․출하자 협의회가 본격적인 가락시장 시설현대화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발족한 만큼, 향후 생산자․출하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협의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 공사 박현출 사장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거래제도 개선 등 유통환경 변화와 관련하여 도매시장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출하자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생산․출하자와 한층 더 가까워진 가락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