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인터넷 도매거래 주문시스템 선보여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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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5-04-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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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농수산물을 주문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선보였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4월 27일 도매시장 유통인(중도매인 등)과 구매 사업자를 위한 ‘B2B 수발주시스템’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 ‘B2B 수발주시스템’은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도매시장 사업의 1단계 형태로 실제 도매유통 과정을 온라인상에 구현하여 기존 전화와 팩스 수발주가 아닌 이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한 가락시장 맞춤형 전자상거래 모델이다.
□ 또한 5월 11일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으로 주문관리, 판매관리, 거래처관리 등 기존 오프라인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거래 편의성 및 업무효율 향상으로 유통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 한편, 일반 소비자 등 소액거래 대상자의 오픈몰(B2B․B2C) 시스템은 ’15년 8월까지 구축 후 9월쯤 운영할 예정이다.
□ 판매사나 구매사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이버도매시장 지원센터(TEL.02-3435-1300)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