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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가락시장 유통인 전동・지게차 보험료 77백만원 절감!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11-12 14:13
  • 조회수 241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15.11월~‘16.10월 가락시장 물류・운반장비 영업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 보험료가 전동 운반차 기준으로 전기(‘14.11월~‘15.10월) 대비 13만원 낮아진 대당 32만원으로 인하되었음을 밝혔다.


□ 지난 ‘14.11월~‘15.10월 전동 운반차 영업배상책임보험은 1사고당 1천만원, 총보상한도 5억원, 자기부담 30만원의 조건으로 1대당 보험료가 45만원이었으나, 이번에는 전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약 30% 가량 낮아진 것이다.


□ 이번 단체보험 상품에는 전동 운반차 뿐만 아니라 지게차도 포함(대당 보험료 50만원)되어 있어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보험에 가입했던 지게차 운행 유통인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

□ 공사의 한 관계자는 “11. 9일 기준으로 전동운반차 485대, 지게차 45대가 보험에 가입되어 현재까지 시장 전체적으로 약 77백만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가입 대수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 공사는 지금까지 유통인들이 부담하는 보험료 수준이 높다고 판단하고, 중도매인조합과 협력하여 보험사 견적 접수, 접수 결과 공유, 보험 가입 독려 등을 함께 추진하였으며, 지난달 말 조합측에서 최저가격을 제시한 보험사를 최종 결정하여 11.6일까지 단체가입 신청서를 접수하였다.


□ 공사 권기태 시장개선팀장은 “이번 보험료 인하는 공사와 청과부류 중도매인조합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도 유통인 단체와 협력하여 보험 가입률 향상은 물론, 보다 안전한 물류・운반장비 운행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