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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추석 맞이 나눔행사 개최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4-09-11 11:01
  • 조회수 527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와 가락․양곡 도매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는 도매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기타 입주상인 등)과 함께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위해 각 도매시장별로 기금을 조성하여 과일․간식․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락시장에서는 서울시․공사․도매시장법인 등으로 구성된 ''농수산물수급안정대책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하역노조원 등에게 8.29(금)일에 총 85백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했다.



공사가 52백만원, 청과․수산시장 도매시장법인(경매회사)가 33백만원을 부담하였으며, 지원대상은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 1,410명 (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년소녀가장 430명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독거노인 430명 등 2,270명이다.

☐ 이와는 별도로 송파지역 저소득층과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배 각 10박스를 전달하였다.



○ 공
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가 총 비용(13백만원)의 1/2씩 부담하고, 각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원 품목 포장․배달을 실시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3일, 가락시장 내 노숙인에게 바람막이 점퍼․1인용 매트․컵라면․수건 등으로 구성된「사랑꾸러미」를 특별 지원했다.


양곡시장에서는 공사와 시장 입주자(중도매인, 서울시 중소유통물류센터, 하역노조 등)가 함께 다니엘복지원(서초구 소재)에 쌀․과일․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중도매인협의회에서 쌀 500kg, 중소유통물류센터에서 라면, 세재, 휴지 등을 지원하였으며, 공사는 사과, 배 등 과일 450kg, 하역노조는 차량 및 인력을 지원했다.


☐ 공사 이병호 사장은 "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들은 개장 이래 지속적인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과 같이 공사는 도매시장과 전통시장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도매시장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 임 :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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