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친환경유통센터, 학부모 참여로 검품을 더 깐깐하게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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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5-06-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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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5. 28(목) 강서센터(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학부모 검품 체험단’을 운영했다.
□ ‘학부모 검품 체험단’은 센터 검품직원들과 함께 다음날 학교로 공급될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의 품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친환경생산자 인증정보까지 PDA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살폈다.
□ 이 밖에도 안전성검사실을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의 사전검사 시스템 등 안전성 확보 노력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 검품 체험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친환경농산물은 통상 일반농산물보다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품질도 우수하고 콜드시스템으로 관리되어서 시중보다 더 신선한 것 같다”고 전했다.
□ 검품 체험단은 6. 2(화), 6. 4(목), 6. 9(화) 총 3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학부모는 강서센터 인근 7개 자치구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부모(80여명)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