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강서시장 추석맞이 나눔행사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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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6-09-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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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추석을 맞이하여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 및 종사자들과 함께 추석맞이 과일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공사와 유통인이 강서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모은 과일은 사과(5kg) 60상자, 배(7.5kg) 60상자, 포도(5kg) 160상자, 바나나(13kg) 60상자 등 총 4개 품목 340상자로 시가 700만원 수준이다.
□ 강서시장 종사자들이 기증한 과일들은 2016.9.7(수) 10시반부터 시장내 친환경급식센터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복지지원과 협조) 주관으로 강서구내 어려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눠줄 계획이다.
□ 2004년 개장 이래 12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행사는 강서시장의 유통인 단체들(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 강서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과 공사 강서지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 올해부터는 강서시장 종사자들도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보내기로 함에 따라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함께 힘을 보탠다.
□ 2016.9.7(수) 11시부터는 강서구내 소년소녀가장 4명,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발달장애우시설인 강서장애인부모회에 과일과 쌀, 식자재 등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함께 나누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가 과일과 쌀을, ㈜수인식자재에서는 반찬류 10박스, ㈜다농마트에서는 조미김 20박스를 기부하였다.
□ 노계호 공사 강서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전 종사자들의 뜻이 모인 지역주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으며, 앞으로도 “강서시장 유통인과 종사자들의 지역사랑, 나눔경영은 계속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