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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및해명자료

가락시장 여름철 악취 및 환경 특별 관리 시행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07-23 14:14
  • 조회수 236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하절기 및 가을철 이상 고온 현상에 따른 가락시장 발생 악취를 방지하기 위하여 당일 발생 쓰레기 당일 반출, 쓰레기 수거장 클리닝 타임, 하수구 준설 및 악취 탈취 시설 설치 등 7월부터 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시행한다.


□ 또한 최근 발생한 메르스 감염 예방 활동으로 고객 접점 구역내 손소독제 비치 및 살균․살충․소독 실시와 시장 전역에 걸쳐 연막 소독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있을지 모를 야생 진드기와 신종 바이러스 등 전파에 대한 사전 방지책의 일환으로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구제역이나 AI 발생시 산지 축산 농장 차량에 대하여 서울시와 농림수산식품부와 연계하여 가락시장 주요 출입구에서 방역시스템을 긴급 구축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이상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공사 환경교통팀 관계자는 “가락시장 악취, 소독 등 청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환경단속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근절을 위한 외부쓰레기 반입 단속 및 가락시장 주변 악취 측정을 공인 전문 기관에 대행하는 등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