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8.6 수산신문 공사 신축 건물 이전 관련)
- 담당부서전산정보팀
- 문의0234350473
- 수정일2015-08-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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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개요
○ 보도일자 : 2015. 8. 6(목)
○ 보도매체 : 수산신문
○ 보도내용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신축 건물로 이전 두고 뒷말 무성
- ‘직판 상인들이 가락몰 입주를 거부하는 현실에서 상인 입주에 앞서 공사가 종전 본사 건물을 버리고, 앞서 새 건물로 입주한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
- ‘18층 짜리 신축 가락몰 건물의 14~18층에 위치는 이 건물의 로얄층이다, 공사 스스로 위상을 높이려는 것 아니냐’는 등 내용
� 설명 내용
○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은 현재의 혼잡한 도매시장 환경 개선을 통한 물류효율화로 도매시장의 본래 기능을 회복시켜 물류비 절감은 물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 가락시장내 별도의 유보지가 없는 관계로 부득이 단계적 순환방식(롤링방식)을 통해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직판상가 및 공사건물은 향후 2~3단계 사업시 채소동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 또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당초 올해 상반기 이전 및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하였으나, 1단계 시설로 이전하는 직판 유통인과의 협의가 지체되면서 현대화사업의 핵심인 2~3단계 사업의 정상적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직판 유통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과직판 일부를 제외한 모든 부류의 1단계 점포 배정이 확정되면서, 공사가 먼저 입주하여 유통인 및 공사의 동시 이전에 따른 혼란을 피하고, 유통인 이전에 앞서 시설 개선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1단계로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정은 유통인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 업무동 배치 관련하여 저층에 회의장 등 다중 이용 시설이 위치하고 있고, 공사 사무실을 중간층에 배치하는 것이 오히려 사무실 임차인의 편의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고층에 배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