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2016.4.18, 수산신문, 출하주협의회 구성 파장 우려 관련)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16-04-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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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개요
○ 보도일시 : 2016. 4. 18(월)
○ 보도기관 : 수산신문 김용진 기자
○ 보도요지 : 출하주협의회를 구성하면서 수산부류 도매법인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음
해명내용
○ (보도내용) 수산부류 도매법인들은 출하업무 기능을 공사가 독점하려는 의도라고 반발. 공사의 최근 출하주 협의회 구성이 도매법인 기능을 막고 있다고 주장함
➡ (사실관계) 사실과 다름. 생산자․출하자협의회는 생산자․출하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유통정책 및 도매시장 관리에 반영함으로써 도매시장 유통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농․어업인 단체, 농협․출하단체 등 19명으로 구성됨
협의회의 주요 기능으로는 출하자 편의 증진 및 권익보호에 관한 사항, 도매시장 출하품의 안전성 제고 및 규격화 촉진에 관한 사항, 산지 유통정보 제공에 관한 사항 등으로 가락시장 2단계 시설현대화사업을 앞두고 도매시장의 중요한 고객인 생산자․출하자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수산부류 도매시장법인들이 주장하는 출하업무 독점과는 전혀 무관함
출하주협의회 구성 후 처음 개최한 1차 협의회(2016.2.23)의 주요 논의 내용은 ‘가락시장 2단계 시설현대화사업, 물류효율화 사업, 표준하역비 개선’ 등 이었으며, 보도내용과 같이 도매시장법인이 우려하는 도매시장법인의 기능을 막는다는 주장과는 관계가 없는 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