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2018년 설 성수기 주차 및 교통대책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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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8-01-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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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고유의 명절인『설』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8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특별대책 기간은 2.4~2.14 (11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설부지(구 청과직판도로, 5톤차량 약 14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28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2.9~2.14(6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2.15(06:30)~2.19(06:30)(5일간)까지 설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 윤덕인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