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 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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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9-01-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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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고규석)과 함께 지난 1월 29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공사는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매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 제수용품 세트 제작에 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비용절감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 설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튀김가루로 구성된 제수용품 세트는 전달 받는 이웃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 한편, 강서도매시장도 강서구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이웃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23일 공사와 강서도매시장의 유통인단체장들은 강서구청을 방문하여 과일상자 등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공사와 농산물 유통인 및 식자재 마트 입주자들이 함께 모은 과일 470상자와 쌀, 라면, 햄 등 총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기증된 과일과 물품은 품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 명절 전인 1월 30일(수), 강서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과일 430상자는 강서구 내 어려운 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고 과일 40상자와 17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은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 발달장애인시설 등에 공사가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 김경호 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