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가락시장 상반기 재난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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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8-07-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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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화재 등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통인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위촉·구성하여, 지난 달 28일(목) 상반기 가락시장 재난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공사는 재난관리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내부 유통인 대표와 송파소방서 예방과장, 전기안전공사 진단부장 등의 외부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하여 기존 15명에서 18명으로 위원을 확대 구성해, 전문적인 의견 수렴과 협조를 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와 함��화재예방 활동 우수 유통인에게는 유공표창을 실시하였다.
□ 재난안전관리위원회는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관련 위험요소 및 시설물 안전관리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사에서 추진하는 화재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화재 등 사고발생 시에는 사고 수습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유통인의 피해복구 활동 참여 등을 논의 하게 된다.
□ 김승호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공사에서는 법정점검이상의 점검을 실시하여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찾아 조치하고, 위반 시 유통인에 행정처분을 가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유통인의 안전에 대한 의식전환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안전 교육 및 계도를 강화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가락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