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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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8-07-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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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초복에 강서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강서구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서시장 틈새가정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시립어르신종합복지관 소속 100명과 발산동주민센터 소속 30명, 부녀회 추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사는 삼계탕 재료를 준비하고, 강서구 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삼계탕을 끓여 제공했다. 더불어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마련한 여름 과일도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 당초 초청을 통해 강서시장에서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려고 하였으나,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포장 배달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행사가 되었다.
□ 최인배 강서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생활환경은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 덕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며, 더불어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새마을부녀회에게도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