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중도매인 1인당 연간 198톤, 936백만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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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7-02-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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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거래실적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 발표 결과에 따르면 2016년도 가락시장 수산부류 총 거래물량은 91,257톤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음에도 총 거래금액은 4,314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구 분 | 거래물량 | 거래금액 | ||||
해당연도 | 2016년 | 2015년 | 전년대비 | 2016년 | 2015년 | 전년대비 |
전 체 (점유율) | 91,257톤 (100%) | 101,917톤 (100%) | 89.5% | 431,373 (100%) | 432,330 (100%) | 99.8% |
상장 | 78,349톤 (86%) | 90,553톤 (89%) | 87% | 348,994 (81%) | 360,850 (83%) | 96.7% |
상장예외 | 12,908톤 (14%) | 11,365톤 (11%) | 114% | 82,380 (19%) | 71,480 (17%) | 115.2% |
○ 거래형태별로 보면 상장 거래금액이 118억원 감소하였지만 상장예외(중도매인직접거래) 거래금액이 109억원 증가하여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9억원 감소에 그쳤다
○ 상장예외(중도매인 직접거래) 증가 사유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건어부류 상장예외 증가금액이 98억으로 전년대비 177%증가하여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코다리명태 지정효과에 기인하는 바가 컸다. 코다리 명태는 ‘16.4.17일에 상장예외품목으로 전환되어 불과 8개월만에 전년대비 거래금액 33억원 순증가하면서 상장예외 구성비 2위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코다리명태 뿐만 아니라 활전복 및 진미 등도 상장거래보다는 상장예외 거래금액이 크게 증가하였다.
□ 수산 중도매인 1인당 연평균 거래실적은 거래물량 198톤, 거래금액 936백만원이였다.
2016년(461명) | 2015년(466명) | 전년대비 | |
연평균 거래물량 | 198톤 | 220톤 | 90% |
연평균 거래금액 | 936백만원 | 932백만원 | 101% |
상위 10% 거래금액 | 2,723백만 | 2,872백만 | 95% |
하위 10% 거래금액 | 235백만 | 213백만 | 110% |
○ 연간 거래금액 상위 10% 중도매인의 평균 거래금액은 전년대비 5% 감소한 반면, 하위 10% 중도매인 거래금액은 10% 증가하여 전년 대비 양극화가 다소 완화되었다.
□ 2016년 거래실적 기준 선패류 판매실적 1위 중도매인은 (유)갑동수산(대표 : 심◯◯), 건어류 판매실적 1위는 (유)미래건해(대표: 민◯◯)으로 분석되었다.
□ 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앞으로 공사에서는 도매시장법인의 산지 수탁능력 향상와 중도매인 영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수산시장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예정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