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설 맞이 이웃사랑 제수용품 및 과일 지원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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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8-02-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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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들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정수)과 함께 2월 13일(화) 송파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금번 행사는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유난히 추운 금년 겨울 우리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 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 제작한 제수용품세트는 설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튀김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사와 (사)희망나눔마켓이 함께 준비했다.
□ 이날 김성수 공사 유통이사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제수용품세트와 과일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데, 매번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새롭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활동에 항상 마음을 같이 해주시는 우리 가락시장 유통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앞서 2월 12일(월) 공사 임직원들은 자원 재활용 및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해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모아 노숙인 봉사단체인 서울꽃동네 사랑의집(원장 이해숙)에 전달 한 바 있으며, 생명 나눔 실천인『사랑의 헌혈』에 적극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