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훈련ㆍ교육 실시
- 담당부서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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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2017-04-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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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최근 전국 대형시장의 연이은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가락시장도 경각심을 갖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소방서, 공사, 청과법인과 소방합동훈련을 지난 4.18(화) 실시하였다.
□ 청과시장동 화재상황을 가상한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사고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초기대응으로 도매권역 유통 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훈련 목적이 있다.
□ 한국청과(주)에서는 청과시장동 중도매인점포 내부에서 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대피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아청과(주)에서는 소화기를, 동화청과(주)에서는 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 진화 활동을 하였다.
□ 김태환 공사 시설안전팀장은 “법인 등 유통인들과 합동으로 시행된 소방훈련으로 공사와 법인이 협조하여 가락시장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협력하는 좋은 활동이 되었고 교육과 훈련을 함께 시행하여 소방시설과 화재의 위험성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면서 “이런 훈련과 교육의 지속적인 진행으로 선제적 대응과 방어가 필요한 때”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