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청과부류 유통인단체-공사 소통과 공감 워크숍 실시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17-06-01 13:49
- 조회수 387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7년 5월 26일(금) 미사리경정공원에서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도매인조합 실무자들과 공사 농산팀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 3개의 청과부류 중도매인 연합회를 포함하여 15개의 중도매인 관련 단체에서 총 50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에서도 농산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팀을 이뤄 체련활동을 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여성 참석자는 “공기 좋은 야외에서 함께 뛰고 대화를 하다 보니 업무할 때 느낀 어색함과 불편한 감정이 사라져서 좋고, 벌써부터 내년 워크숍이 기다려진다.”라고 워크숍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 다른 참석자는 “전화가 아니라 서로 만나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는 동안 인간적인 신뢰가 싹텄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대화의 자리를 가짐으로써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 중도매인 실무자 워크숍은 매년 5월 공사 농산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진솔한 대화를 통해 업무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공사와 중도매인 실무자 간 사소한 오해나 서운한 감정을 해소하고, 소통과 협력을 지향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