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 달성
- 담당부서기획팀
- 문의02-3435-0471
- 수정일2020-12-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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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투자기관 중 1위를 기록하였으며, 동일 평가군인 공직유관단체(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47개 기관 중 1등급이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이다.
 
□ 해마다 실시하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공공서비스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 및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여 공공분야의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 공사는 지난 2018년 종합 청렴도가 5등급으로 하락한 이후 2019년 3등급으로 회복하였고, 올해 2등급을 받아 매년 청렴도 수준이 상승하였다.
 
< 최근 5년간 청렴도 등급 추세(2016년∼2020년) >

 
□ 외부 청렴도는 공사 업무를 경험한 유통인, 계약업체, 친환경유통조직 사업자를 대상으로 부패 경험과 부패 인식 수준을 평가하고, 내부 청렴도는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 예산, 업무지시 공정성 및 조직 문화 청렴 수준을 측정한다.
 
□ 공사는 올해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통인 접점의 청렴 사각지대 해소’를 중점으로 시장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하였다.
특히 경매의 공정성·투명성을 향상하기 위해 법률상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하는 가락·강서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경매사에게 청렴 서약서를 받아 청렴 의식을 고취시켰고, 자회사(서울농수산시장관리㈜) 직원에 청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도매시장 내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 특히 고위직의 청렴 계약제를 운영하는 등 사장을 비롯한 고위직의 청렴 실천 솔선수범이 청렴 조직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2018년 도입한 예산·회계 자율통제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여 예산 사용의 투명성·공정성을 향상시킨 점도 내부청렴도 점수의 높은 요인으로 작용했다.
 
□ 김경호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은 업무 처리를 할 때 친절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는 공정한 업무 처리로 유통인과 시민에게 공사에 대한 부패인식 변화를 유도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청렴한 도매시장’, ‘청렴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마다 실시하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공공서비스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 및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여 공공분야의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 공사는 지난 2018년 종합 청렴도가 5등급으로 하락한 이후 2019년 3등급으로 회복하였고, 올해 2등급을 받아 매년 청렴도 수준이 상승하였다.
 
< 최근 5년간 청렴도 등급 추세(2016년∼2020년) >
 
□ 외부 청렴도는 공사 업무를 경험한 유통인, 계약업체, 친환경유통조직 사업자를 대상으로 부패 경험과 부패 인식 수준을 평가하고, 내부 청렴도는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 예산, 업무지시 공정성 및 조직 문화 청렴 수준을 측정한다.
 
□ 공사는 올해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통인 접점의 청렴 사각지대 해소’를 중점으로 시장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하였다.
특히 경매의 공정성·투명성을 향상하기 위해 법률상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하는 가락·강서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경매사에게 청렴 서약서를 받아 청렴 의식을 고취시켰고, 자회사(서울농수산시장관리㈜) 직원에 청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도매시장 내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 특히 고위직의 청렴 계약제를 운영하는 등 사장을 비롯한 고위직의 청렴 실천 솔선수범이 청렴 조직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2018년 도입한 예산·회계 자율통제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여 예산 사용의 투명성·공정성을 향상시킨 점도 내부청렴도 점수의 높은 요인으로 작용했다.
 
□ 김경호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은 업무 처리를 할 때 친절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는 공정한 업무 처리로 유통인과 시민에게 공사에 대한 부패인식 변화를 유도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청렴한 도매시장’, ‘청렴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