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4(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4(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8-01-04 08:23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9.41 전일대비 1.65
《 강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 버섯류와 서류는 주말 앞두고 재고 확보위한 매수세 늘면서 강세
- 백다다기오이, 쥬키니호박, 단호박, 양파, 대파는 전일 재고소진,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고구마, 감자는 상품성 우수로 판매활발, 양송이버섯은 요식업소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 증가와 전일 재고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로 약세
- 시금치, 상추, 미나리, 무는 날씨가 풀리면서 산지작업 활발로 출하량 증가하여 내림세
- 양상추, 셀러리, 청경채, 치커리는 반입량 증가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7.65 전일대비 31.98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5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6%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논산 27%, 익산 21%, 여주 17%, 이천 10% 등 반입.
- 밤고구마는 논산 2,500-21,500원, 익산 2,500-19,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2,000-15,000원, 논산 5,000-30,000원
- 대형유통업체 세일 행사기간 및 주말 앞두고 중소형마트 주문 증가
- 요식업소 및 가공업체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2,523원으로 전일대비 26%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20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춘천 29%, 인제 15%, 정선 9%, 고령 7% 등 반입
- 춘천 3,500-27,000원, 인제 2,000-27,500원, 고령 4,000-51,000원.
- 미국산 수입감자 8톤 출하. 20kg상자 28,000원 경매거래.
- 금일 상품 평균 26,091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31톤 출하. 전일보다 물량 증가.
- 상품성 향상으로 거래 활발. 주말 앞두고 중소형마트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7,345원으로 전일대비 39%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5.61 전일대비 -3.87
◇ 배추-오름세
- 전일 출하량이 많아 재고가 많이 남아있는데다 금일도 평일보다 많은 물량이 출하되어


물량부담이 가중됨
- 다행히 금일 주말로 평일보다 소비가 많았고 김치공장 등 다량 구입처주문량 증가로 가격은


소폭 오름세
- 그러나 소비가 중, 하품 위주로 이루어져 등급별 가격 등락이 엇갈림
- 금일 반입량은 601톤으로 전일대비 19.7%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500톤 미만이 반입된


점을 감안하면 평일보다 많은 물량이었음
- 출하지는 해남 68%, 진도 10%, 무안 8%에서 출하되었으며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노지와


저장물량이 혼재되어 출하됨
- 가격은 최고가 6,300원으로 해남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4,206원으로 전일대비 115원 상승함
- 해남지역의 52사이즈 이상의 물건이 거래를 주도한 가운데 해남, 무안, 진도 지역이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0.47 전일대비 12.53
◇ 오이-오름세
- 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백다다기는 전일 출하량이 많았던 고흥지역이 거의 출하되지 않아 물량부족으로 오름세였으나


취청은 주말을 겨냥한 물량으로 반입량이 많아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는 73톤으로 70% 감소하였으나, 취청은 103톤으로 4.6% 증가함
- 백다다기는 상주 58%, 고흥 11%, 안성 10%에서 출하된 가운데 전일 87톤이 출하된 고흥이


금일 8톤만이 출하되어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음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32,916원으로 5.7% 상승하였고 취청 50개 18,126원으로


1.6%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9.47 전일대비 -0.31
◇ 무-오름세
- 고창지역의 마대무 출하량 감소와 제주무 반입량 증가로 상품성이 호전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847톤으로 전일대비 12.7% 감소하였으며 고창 41%, 서귀포 20%, 영암 10%,


광산구 9%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고창은 100여톤 감소한 반면 제주무는 60여통 증가함
- 고창지역은 제주무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소비둔화로 지속적인 내림세가 이어지자 출하를


조절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최고가 13,900원으로 서귀포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7,77원으로


전일대비 468원 상승함
- 그러나 금일 가격 상승은 제주 출하증가에 따른 것이어서 가격은 오름세는 상품에 제한적으로


이루어졌고 고창무 출하비중이 높은 중, 하품은 내림세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0.66 전일대비 2.17
◇ 생고추 - 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00톤가량 반입되어 37% 감소
- 품종별로는 청양 41톤, 일반풋고추 34톤, 꽈리 14톤, 홍고추 3톤 반입
- 밀양과 진주 지역 본격 출하 되고 있으나 물량 증가폭 크지 않고,
-
광주와 담양은 끝물로 물량 크게 감소함.
- 피망 및 오이맛 고추로의 작목 전환한 농가가 많아 재배 면적 감소되어
-
생산량의 급격한 증가는 없어 강세 지속 전망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9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4% 반입량 감소.
- 무안 55%, 함평 7%, 해남 7%, 영천 6%, 신안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28-980원, 함평 475-920원, 해남 447-667원 거래.
- 남부지방 폭설이후 기온상승으로 산지 작업 부진하면서 물량 감소
- 연초 첫 주말 맞아 외식업체 및 중소형마트 주문 증가로 거래활발
- 금일 상품 평균 589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9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1% 반입량 감소.
- 진도 67%, 신안 28%, 영광 5% 등 반입
- 진도 1,050-1,800원, 신안 1,700-2,050원, 영광 1,900원
- 전남 신안, 전북 부안 등 지난해 말 폭설이후 작업부진으로 출하량 감소
- 백화점 및 유통업체별 세일행사용 및 재래시장 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853원으로 전일대비 13% 상승하면서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7.85 전일대비 -6.73
◇ 피망, 파프리카 - 강보합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33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8톤, 홍피망 4톤 가량임.
- 경남 진주 37%, 전남 광주 13%, 강진 10%, 나주 8%, 화순 7% 등임
- 년초 소비 활발로 중도매인 매기 강세를 보여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
최근 반입량 풍부해 표준가보다 낮은 시세 거래중임
- 파프리카는 20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12톤, 노랑 5톤, 주황 2톤, 청파프리카 1톤임.
- 전남 강진 21%, 화순 13%, 전북 익산 11%, 춘천 11%, 진주 11% 등임
- 외식 및 납품 업체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형성
◇ 양상추, 브로코리-내림세
- 양상추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71톤 반입되었으며,
- 주 출하지는 경남 의령 44%, 김제 26%, 하동 16%, 광양 8% 등임
- 전일 보다 4%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1일 반입량으로는 많은 수준으로 내림세 거래
- 브로코리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49톤이며 제주 46%, 수입 34%의 점유를 보임
- 전년 12월 하순경부터 제주 지역 출하가 본격화되어 물량 늘어 약세 지속

◈ 버섯류
가격지수 : 85.08 전일대비 2.16
◇ 버섯류 - 강보합세
- 산지 출하 조절로 전일대비 36톤 감소한 220톤 반입
-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 행사로 중도매인 납품은 꾸준함
- 금주는 신정 연휴 이후 연초 수요가 다소 감소했지만, 주말을 앞두고 요식업체 구매 위주로 소비 증가
◇ 느타리 - 보합세
- 전일과 비슷한 42톤 반입
- 경기 여주 24.3%, 구리 20.4%, 양평 20%, 충남 보령에서 16.3% 반입
- 강원도지역 생산농가는 감소추세지만, 경기 등 중부권의 출하량 증가추세
- 참느타리의 경우 경기도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물량 증가
- 전반적으로 느타리버섯의 상품성 향상
- 느타리버섯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방송이 나온 이후, 금주 느타리 매기는 원활한 편
- 하지만 학교 방학 등으로 식자재 업체 구매는 감소
- 상품 2kg 평균 6,818원선으로 전일대비 5% 하락했지만, 보합세 유지

2. 수산물
가격지수 : 115.59 전일대비 +1.89
《 강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시장내 재고는 부족한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수요 늘어 강세
- 북한산 반입량 감소한 봉지 바지락, 상품성 양호한 삼치 오름세
- 주말대비 소비 증가 기대감으로 수요량 증가한 수입낙지, 대구, 수입주꾸미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반입물량 증가한 일본산 생태, 미더덕 반입증가로 수요 감소한 오만둥이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29 전일대비 -2.55
《 강세 요인 》
○ 갈치, 삼치, 대구, 아귀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이 나아지면서 제주산 반입량이 소량 늘어났으나 일본산 낚시갈치 반입 감소로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5톤 감소하여 제주산이 오름세에 거래. 다만 상품은 체장이 작아 전일에 비해 약세를 나타냄.
- 삼치는 대형선망 조업재개로 부산, 통영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3톤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크고 주말을 앞두고 좌판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대구는 보령, 군산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중국산 반입 감소로 반입량은 3톤 감소하였음. 기상여건이 나아지면서 먼 바다 조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체장이 큰 물량이 늘어 강세
- 아귀는 중국산 냉장 물량 반입이 감소로 국내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름세에 거래. 특히 여수, 제주도산이 선도가 우수하여 상승세를 주도하였음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수입 냉장 대구, 가자미, 방어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재개로 생물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일본산 냉장 및 부산산 냉동고등어 반입은 감소하였음. 중상품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하품은 체장이 작고 반입량 늘어 하락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3톤 증가하였고 전일 시세 상승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 늘어 내림세 거래
- 중국산 냉장 대구는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우수한 국내산 반입증가로 수요가 분산되어 하락세를 나타냄
- 가자미는 부산과 속초산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전일보다 소폭 증가하였음. 속초산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가자미로 중하품 시세 하락을 유발함
- 제철 맞은 방어는 산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락시장에는 주로 일본 및 중국산이 거래되었음. 금일은 반입량이 줄었으나 선도가 떨어지고 상품성이 우수한 국내산 반입되지 않아 내림세

◈조개류 92.52 전일대비 -0.35
《 강세 요인 》
○ 굴, 새고막, 홍합, 동죽, 해락. 소라 강세
- 굴은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고흥,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음. 매기부진에 따른 미판매 물량증가에도 상품성이 양호한 상품을 중심으로 강보합세,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새꼬막은 순천산이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증가에도 소비가 늘어 오름세였고 소포장 가정 수요 증가
- 홍합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하였고 마산과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반입 증가에도 거래증가로 오름세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소라는 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굵고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가무락 약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전량 중국 수입산으로 겉바지락은 소량으로 상품성이 좋아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봉지바지락은 상품성이 낮고 반입량 감소에도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가무락은 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대부분 흑모시로 상품성은 좋으나 가격이 높아 내림세

◈연체류117.76 전일대비 +16.76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생물오징어, 주꾸미. 미더덕, 문어, 멍게 강세
- 수입낙지는 3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전량 중국산으로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중국의 신정 휴업으로 현지 작업이 부진하여 오름폭이 컸음.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생물오징어는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체장이 큰 채낚기 물량은 소량 반입으로 전일에 이어 높은 가격을 유지하였고. 채낙기 물량이 증가한 부산산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음. 트롤물량과 채낚기 물량 모두 오름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반입이 소량으로 정상 거래 미형성, 중국 수입산은 1톤 반입,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반입량 감소에 따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문어는 군산산으로 소량 반입되어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멍게는 통영산과 일본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오만둥이 내림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음. 최근 가격 상승으로 산지로 부터의 반입물량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