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3(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3(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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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6.34 전일대비 -3.57
《 강세 요인 》
○ 잎, 열매, 양념 채소류는 신정 휴일이후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강세
- 얼갈이, 시금치, 상추, 취청오이, 쥬키니호박은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로 오름세
- 풋고추, 홍고추, 대파, 쪽파는 요식업소 및 외식업체 주문 늘면서 물량부족으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뿌리 채소류, 서류, 버섯류는 반입량 증가와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하면서 약세
- 무는 연초 폭설과 강추위로 냉해방지 출하 증가로 반입량 늘면서 내림세
- 감자는 제주산 대지종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느타리, 양송이는 반입량 증가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8.87 전일대비 -61.47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6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500%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84%, 논산 27%, 당진 13%, 익산 11%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21,000원, 논산 2,000-20,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 3,500-29,000원, 논산 3,000-27,500원
- 신정 휴일 끝나고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소비수요 증가 기대심리로
- 산지 출하량 증대.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5,974원으로 전일대비 7%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19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84%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고령 19%, 춘천 17%, 남원 15%, 평창 14% 등 반입
- 고령 3,500-46,000원, 춘천 3,500-27,000원, 남원 2,000-31,000원.
- 경북, 전북지역 이모작 감자 저장분 출하로 반입량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6,107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14톤 출하. 물량 줄고 상품성 떨어져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34,027원으로 전일대비 47%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9.02 전일대비 5.68
◇ 배추-내림세
- 연휴가 끝나고 2008년 첫 개장된 금일 연휴동안 출하되지 못한 물량이 한꺼번에 반입되면서
물량부담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748톤으로 지난 연말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지역별 출하는 해남 65%,
무안 14%, 진도 9%, 고창 7%에서 출하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6,300원으로 해남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6,091원으로
555원 하락함
◇ 섬초, 상자시금치-강세, 포항초-약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200톤 반입되었으며,
- 섬초 87톤, 육지초 18톤, 포항초 46톤, 4kg상자시금치 19톤, 단시금치 45톤 가량임
- 전남 신안 44%, 포항 23%, 무안 9%, 경기 일원 11%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전남 신안과 무안은 눈이 많이와 산지 출하 작업이 원활하지 못해서,
-상자 시금치는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 거래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1.65 전일대비 4.13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4.4 전일대비 -33.9
◇ 무-내림세
- 겨울철 소비량은 한정된 반면 연휴동안 작업되지 못한 물량이 일시에 출하되면서 물량부담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970톤으로 전일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고창 48%, 서귀포 12%, 영암 10%에서
출하됨
- 대부분이 고창지역의 마대무인 가운데 다발무가 막바지 출하되면서 2대가 반입됨
- 최고가는 15,800원으로 서귀포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7,377원으로 전일대비 1,352원
하락함
-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다 고창지역의 출하비중이 늘면서 상품성도 전반적으로 떨어짐
- 한편 평균가격은 제주무 11,000원, 육지무 6,800원 선으로 점차 가격차이가 벌어지는 추세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3.96 전일대비 0.52
◇ 생고추 - 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60톤가량 반입
- 이틀간 휴장으로 재고량 소진되고, 납품업체 등 주문량 증가하여 오름세 거래
- 품종별로는 청양 69톤, 일반풋고추 53톤, 꽈리 22톤, 홍고추 6톤 반입
- 경남 밀양과 진주 지역 출하 활발하고, 광주와 담양은 끝물로 물량 크게 감소하였고
-1월 중순경 출하 종료 예상됨
- 경남 지역 출하가 본격화 되긴 했지만, 피망 및 오이맛 고추로의 작목 전환한 농가가 많아
-생산량의 급격한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여 강세 전망
◇ 양파 - 보합세
- 금일 69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반입량 증가.
- 무안 53%, 함평 17%, 영천 7%, 해남 5%, 익산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00-683원, 함평 400-667원, 영천 306-606원 거래.
- 남부지방 폭설 및 강추위로 월동피해 방지위한 출하량 증대
- 학교급식 수요 감소, 외식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57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36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반입량 감소.
- 진도 66%, 신안 26%, 영광 6%, 부안 1% 등 반입
- 진도 1,230-1,570원, 신안 1,200-1,850원, 영광 1,430-1,780원
- 전남지역 폭설 및 추운날씨로 출하작업 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
- 탕류 취급 음식점 및 중소형마트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416원으로 전일대비 22% 상승하면서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3.46 전일대비 -3.87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57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4톤, 홍피망 5톤 가량임.
- 경남 진주, 전남 광주, 나주에서 주 출하되고 있으며,
- 이틀간 경매가 없어 요식 업소 등의 물량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강세 거래되었음.
- 금년 진주 지역에서 피망 재배 면적 늘어 생산량 증가로 약세 거래 지속되고 있음
- 파프리카는 27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14톤, 노랑 7톤, 주황 2톤, 청파프리카 4톤임.
- 전남 강진, 화순, 경남 남해에서 주 출하되고 있으며, 반입량 부족한 주황파프리카가 강세 지속중임
◈ 버섯류
가격지수 : 88.07 전일대비 -1
◇ 버섯류 - 약보합세
- 강추위에도 산지 작업량 꾸준해 총 256톤 반입
- 신정 연휴기간 동안 소비 다소 위축되어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
- 연말 연시 모임수요는 꾸준한 가운데, 학교 방학으로 급식업체 납품은 크게 감소
- 대형식당 및 일반 소비자의 구매 위주로 소비 이뤄짐
◇ 표고 - 보합세
- 전일과 비슷한 29톤 반입
- 충남 부여 5.8%, 충남 청양 13.5%, 서천 12.8%, 경북 청도에서 11% 반입
- 고르지 못한 날씨로 인해 표고의 발육이 좋지 않아, 상품성 하락품 증가
- 요식업체 납품 위주로 소비
- 4kg 상품 평균 23,833원으로 보합세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114.19 전일대비 -2.93
《 강세 요인 》
○ 주초 반입량 저조로 재고 부족한 삼치, 대구, 기온하락으로 수요 증가한 생태 강세
《 약세 요인 》
○ 추위와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소비부진하고 금일 수입물량 늘어 내림세
- 일본산 반입 증가한 갈치, 북한산 반입물량 증가한 바지락 약세
- 주중 소비부진 예상으로 요식업체 주문량 줄어든 새꼬막, 아귀, 미더덕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13 전일대비 +1.45
《 강세 요인 》
○ 생태, 삼치, 수입대구, 가자미, 숭어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2톤 증가하였으나 기온하락에 따른 탕류소비량 증가와 상품성 우수로 2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냄
- 삼치는 삼천포, 부산, 죽변산 출하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으나 삼천포산이 체장이 크고 주중 반입량 감소 지속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으로 상승세
- 중국산 대구는 기상 악화로 국내산 대구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늘어났고 상품성도 우수하여 강세를 보임
- 가자미는 산지 기상여건이 나아지면서 어획량 늘어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주중 반입부진에 따른 재고 부족과 금일 인천, 목포산이 체장이 커 오름세
- 숭어류는 기상악화로 전일 거래량이 미미하여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고 금일은 군산, 여수에서 체장이 큰 물량이 출하되어 상승세를 나타냄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일본산 갈치, 참조기, 병어, 대구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부진으로 생물 고등어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냉동고등어 반입증가로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3톤 증가하였음. 반입증가와 추운날씨로 소비가 부진하여 상품이 내림세를 보였으나 하품은 생물고등어 반입감소 영향으로 강세
- 갈치는 산지 일기 악화지속으로 제주산 거래량은 아주 미미하였고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산 반입량은 증가하였음.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부진과 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
- 일본산 갈치는 반입량 증가하고 체장이 작아 하락세를 나타냈고, 참조기는 상품성이 우수한 제주산이 거래되지 않고 목포산이 소량 거래되어 내림세
- 병어는 목포 출하량이 90%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음. 시세는 주중에 접어들면서 소비부진 예상으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 대구는 보령에서 소량 출하되었으나 상품성이 우수한 중국산 반입 증가로 수요량이 줄어 하락세
◈조개류 94.57 전일대비 -4.18
《 강세 요인 》
○ 소라, 가무락(모시조개) 강세
- 소라는 군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굵고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가무락은 순천, 중국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흑모시로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굴, 새꼬막, 홍합, 동죽, 해락 약세
- 바지락은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전량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이 고르지 못하고 기온하락에 따른 시장 내방객 감소 등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굴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고흥, 통영산의 반입이 많았음. 매기부진으로 인한 미판매 물량 증가와 강추위로 인한 시장 직접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새꼬막은 순천산이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산지 기후불순에도 반입량 증감 차이는 적었음. 메스콤을 통한 건강식품 홍보로 소비는 증가하나 몇일 동안의 강추위로 시장 재고물량이 증가하여 가격은 약보합세
- 홍합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1톤 감소하였고 마산과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몇일간 강추위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미판매량이 누적되어 내림세,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연체류 100.88 전일대비 -11.59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문어 강세
- 수입낙지는 5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전량 중국산으로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 문어는 전량 중국 수입산으로 소량 반입되어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9톤 증가. 동해안이 주반입되었으나 체장이 큰 채낚기 물량은 소량 반입으로 전일 가격을 유지하였으나. 부산산으로 트롤물량과 동해안 채낚기 물량중 잔물량은 반입 증가로 내림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낮은 가격을 형성, 중국 수입산은 1톤 반입되엇으나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오만둥이의 대체소비와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음. 최근 가격 상승으로 산지로 부터의 반입물량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