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1(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31(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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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9.72 전일대비 4.4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신정 휴일대비 주문 증가로 강세
- 얼갈이, 시금치, 무, 홍고추, 양파는 기온하락, 강설로 출하량 줄면서 시세상승
- 파프리카, 양상추, 생표고, 느타리버섯, 감자는 연말연시 외식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채소류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비부진, 신정휴일로 산지 출하량 증대로 약세
- 취청오이, 쥬키니호박은 갑작스런 강추위로 판매부진하여 재고늘면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80.34 전일대비 30.14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1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0%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80%, 서산 10%, 진안 9%, 순창 2%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500-19,500원, 호박고구마는 여주 1,500-23,000원
- 진안 5,000-12,000원, 서산 1,500-13,000원까지 거래
- 갑작스런 추위로 산지출하량 감소. 경기 밤고구마는 물량부족으로 오름세
- 신정 휴일 판매부진 우려로 재고 회피에 따른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4,890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10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7%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해남 18%, 여주 16%, 문경 15%, 고령 13% 등 반입
- 해남 4,500-16,000원, 여주 9,000-43,000원, 문경 14,000-27,500원.
-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내리면서 산지 출하량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27,602원으로 전일대비 15% 상승하면서 오름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46톤 출하. 연말 연시 외식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64,626원으로 전일대비 15%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3.34 전일대비 4.84
◇ 배추-내림세
- 산지 기상악화로 주초임에도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오히려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328톤으로 전일대비 20%,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458톤 대비 29.1% 적은 물량임
- 출하지는 해남 73%, 무안 13%, 고창 8% 순으로 상대적으로 폭설피해가 적은 해남의 출하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6,700원으로 해남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 4,646원으로 258원
하락함
- 동절기로 소비량이 적은 데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가격이 많이 올라 물량감소에도 가격은 오히려
내림세에 거래됨
- 금일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기상악화에 다른 일시적인 작업량 감소가 원인임으로 향후
기상이 회복되면서 출하량을 평일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7.52 전일대비 -7.55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8.3 전일대비 11
◇ 무-오름세
- 기상악화에 따른 산지 작업량 부족으로 출하량이 적어 이틀째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380톤으로 전일대비 44.1% 감소하였으며 고창, 제주, 광주에서 출하됨
- 육지지역의 작업량 부족으로 물량 감소가 두드러져 제주지역이 전체 물량의 40%에 육박함
- 가격은 18kgpee대 기준 최고가 12,900원으로 서귀포에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8,729원으로
737원 상승함
- 그러나 금일의 오름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듯
- 지난 주말부터 가격이 많이 올라 재고량이 일부 남아있는데다 익일부터는 기온이 예년수준으로
회복되어 작업량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3.44 전일대비 13.6
◇ 양파 - 오름세
- 금일 65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9% 반입량 증가.
- 무안 54%, 함평 11%, 해남 9%, 영천 7%, 김천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75-900원, 함평 240-700원, 해남 258-608원 거래.
- 남부지방 강설로 피해방지 위한 조기 출하량 늘면서 반입량 증가
- 연말 연초 각종 행사업체 및 요식업소 주문 늘면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62원으로 전일대비 10% 상승하면서 오름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40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4% 반입량 증가.
- 진도 60%, 신안 30%, 영광 9%, 부안 1% 등 반입
- 진도 930-1,480원, 신안 900-1,700원, 영광 900-1,550원
- 전남지역 강설과 기온하락으로 동해 방지위한 조기 출하량 증대
- 진도 및 신안산 출하작업 활발. 소비시장 추운날씨로 판매부진 재고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158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7.33 전일대비 5.82
◇ 피망, 파프리카-강보합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주말 보다 48.2% 증가한 38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33톤, 홍피망 5톤 가량임.
- 경남 진주, 고성과 전남 광양, 나주에서 주 출하되고 있으며,
- 이틀간 경매가 없어 요식 업소 등의 물량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강세 거래되었으나,
- 경기 부진과 일몰 및 일출 행사 참석으로 도심 공동화 예상되어 상승폭은 미미함
- 파프리카는 전주말 보다 16.5% 감소한 21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9톤, 노랑 7톤, 주황 0.8톤, 청파프리카 4톤임.
- 경남 진주, 남해와 강원 횡성, 인제에서 주 출하되었으며,
-반입량 큰 폭 감소한 주황파프리카가 상승세 주도
◈ 버섯류
가격지수 : 89.07 전일대비 2.29
◇ 버섯류 - 오름세
- 전일대비 66% 증가한 315톤 반입
- 산지 작황호전과 2007년 마지막 농산물 출하로 인해 출하량 큰 폭 증가 반입
- 연말 모임수요 증가 및 강추위로 탕류 소비 증가
- 내일 신정 휴일로 인한 시장 휴무로 중도매인 구매 증가 및 납품 원활
- 버섯류 전반적으로 강보합 및 오름세 형성
◇ 느타리 - 오름세
- 연말 수요를 겨냥한 산지 출하작업이 증가하여, 전일대비 64% 증가한 72톤 반입
- 전남 보성 24.3%, 경기 여주 22%, 양평 20%, 충남 보령에서 18% 반입
- 연말 회식 및 신정 가족 모임이 늘어나면서, 유통업체 및 외식업체 구매 증가
- 상품 2kg 평균 8,955원으로 전일대비 12%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7.12 전일대비 +6.09
《 강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평소 주초 반입량 보다 적은 물량이 거래되어 오름세에 거래
- 주말 소비량 증가로 재고 부족한 봉지바지락, 수입바지락, 굴, 고등어 강세
- 익일 신년연휴로 외식업체 주문랴 증가한 수입낙지, 주꾸미 상승세를 보임
《 약세 요인 》
○ 방학으로 단체급식 구매량 줄어든 냉동삼치, 가격상승으로 소비 부진한 냉동꽁치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68 전일대비 +1.63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삼치, 대구, 숭어류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재개로 반입량이 토요일에 비해 13톤 증가하였으나 주말 소비 증가로 시장내 재고 부족하고 상품성이 양호하여 강세를 나타냄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1톤 증가하였으나 신년연휴에 따른 소비량 증가 기대감으로 오름세에 거래
- 삼치는 대형선망 조업 재개되면서 부산산 출하량 증가하였으나 타 지역은 기상여건 악화로 출하량 감소하였음. 반입량 증가로 상품은 내림세를 보였으나 중하품은 산지 기상악화에 따른 반입량 감소 우려로 오름세를 나타냄.
- 대구는 산지 강풍주의보 발령에 따른 조업 여건 악화로 보령 및 속초산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익일 신년연휴로 외식업체 구매량은 증가하면서 상승세
- 숭어류는 서산, 군산, 여수산이 거래되었고 기상악화로 출하량 감소하고 주말 소비증가에 따른 재고 부족으로 강세에 거래됨.
《 약세 요인 》
○ 갈치, 냉동꽁치, 청어, 가자미
- 제주산 갈치는 기상악화에 따른 채낚기 조업율 감소로 출하량 줄어들었으나 지난주 토요일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소폭의 내림세를 보임. 일본산 낚시 갈치는 소량 거래되었으나 상품성이 떨어져 내림세를 보임.
- 냉동꽁치는 방학으로 단체 수요가 줄어들었고 최근 가격상승세 지속에 따른 판매량 둔화로 소폭의 내림세를 보임
- 청어는 포항, 통영산 출하량이 크게 줄었으나 지난주 토요일 반입량 증가에 따른 시장내 재고 충분으로 하락세
- 가자미는 2일간 조업으로 속초, 목포사 출하량 증가하였고 상품성이 우수한 제주산이 거래되지 않아 내림세를 나타냄
◈조개류 98.75 전일대비 +13.63
《 강세 요인 》
○ 바지락, 굴, 가무락, 해락, 동죽, 소라 강세
- 바지락은 1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서남해안의 강풍과 폭설로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전량 북한 수입산만 거래. 반입량 감소와 연말연시 전문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전품목의 오름폭이 컸음.
- 굴은 20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감소. 산지 풍랑 특보 발효와 폭설로 인한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주말 가격 상승에 다른 미판매 물량 미소진과 강추위로 인한 시장 직접 구매량은 감소하였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상품성이 좋은 상등품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폭이 컸음.
- 가무락은 상품성이 좋은 인천, 목포산 흑모시가 소량 반입되어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고, 오름세
- 해락과 동죽은 서산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상품성이 낮음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소라는 군산산이 주반입되었고 소량 반입과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새꼬막, 홍합 약세
- 새꼬막은 2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순천산으로 반입은 감소, 주말 물량 미소진과 강추위로 인한 영업부진으로 소포장은 강세이나 대포장은 내림세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6톤 감소하였고 마산산 보다 여수산의 반입 비중이 높았음. 다듬이 물량은 여수, 마산산이 반입되어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되었고,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여수산이나 주말 미판매 물량 누적과 당일 반입량 중 미판매량 증가로 약보합세
◈연체류 112.47 전일대비 +19.12
《강세 요인 》
○ 산지 기상 악화로 반입이 줄어 전품목이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19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12톤 감소. 동해안의 강풍주의보 발효로 어획이 부진하여 반입량은 감소. 주반입 지역은 동해안의 울진, 포항, 경주(감포), 부산산으로 소량 반입된 체낚기 상품은 높은 가격이었고 그 외 물량도 하품은 보합세이나 중품은 오름세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중국산으로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휴장과 연말연시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큰 폭의 오름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서천, 군산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중국 수입산은 2톤 반입됨. 상품성이 좋고 연말수요 증가와 휴장을 대비한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기상 악화로 반입이 부진하여 오름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기상악화와 반입량 감소,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