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31(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7.31(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7-31 09:22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90.49 전일대비 -4.35
《 강세 요인 》
○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와 전일 재고소진으로 오름세
- 대파는 경기지역 출하량 감소와 지방 소매상인들의 주문 증가하면서 시세상승
- 양송이, 생표고는 전일 재고 감소와 납품업체 주문 증가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 증가와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하여 내림세
- 배추, 시금치, 오이는 불볕더위로 상품성 저하,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무, 열무, 양상추, 치커리는 여름휴가철 시작으로 요식업소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4.06 전일대비 -4.79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4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 감소.
- 고구마는 익산 39%, 이천 27%, 여주 15%, 해남 8%, 곡성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익산 2,000-24,500원, 이천 2,000-19,000원
- 여주 1,000-18,000원, 해남 4,500-17,500원, 곡성 3,500-20,000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무더위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15,877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6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4%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4%, 강릉 12%, 봉화 9%, 당진 8%, 횡성 7% 등 반입
- 평창 2,000-23,000원, 강릉 3,000-23,000원, 봉화 2,000-18,000원 거래.
- 한낮 기온 32도의 무더위 지속으로 소비부진.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5,344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1.56 전일대비 -10.01
◇ 배추-내림세
- 전일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장마가 끝나면서 작업여건이 호전되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835톤으로 전일대비 43% 증가하였으며 정선 34%, 태백 31%, 평창 21%에서


출하됨
- 정선과 태백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반입량이 증가한 반면 평창은 끝물로 출하량이 감소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7,000원이었고 상품 5,253원, 보통 3,86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3.3%, 21.5% 하락함
-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전일 가격 많이 올라 수요가 부진하였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71.89 전일대비 -10.55
◇ 호박-품목별 등락이 엇갈림
- 호박 가격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음
- 이는 주산지인 장마가 끝나면서 일사량이 증가로 생산단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67톤, 쥬키니 18톤으로 전일에 비해 각각 26.6%, 30.6% 감소하였으나


전일이 주초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물량임
- 애호박은 화천 55%, 춘천 25%, 양구 4%에서, 쥬키니는 홍천 64%, 영월 13%, 화천 10%에서


출하되어 대부분의 물량이 강원지역 물량임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4,658원, 보통 3,348원, 쥬키니 10kg상자 상품 4,461원, 보통 3,272원으로


표준가격의 절반에도 미치니 못함
- 올해는 전년과 같이 강원지역이 침수 유실되는 피해가 없어 산지대기 물량이 많아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는 한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7.39 전일대비 -27.84
◇ 무-내림세
- 전일 큰 폭의 오름세로 금일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주 중반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70톤으로 전일대비 73%증가하였으며 평창 43%, 정선 22%, 봉화 7%에서 출하됨
- 평창, 정선지역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출하지가 점차 강원지역으로 한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타 지역은 봉화 평택, 홍천 등지에서 일부 출하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0,664원, 보통 8,08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8%, 28.9% 하락함
- 전일 물량 부족으로 가격이 폭등세를 보임에 따라 높아진 가격으로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웠고 2배


가까이 증가한 물량은 중도매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음
- 강원지역애서 상품성 좋은 물량 출하로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0.02 전일대비 2.15
◇ 양파 - 보합세
- 금일 51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4% 감소.
- 무안 63%, 함평 15%, 함양 8%, 해남 4%, 부안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00-500원, 함평 162-550원, 함양 220-470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급식업체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333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금일 16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8% 증가.
- 경기 고양 15%, 구리 13%, 이천 12%, 안성 10%, 남양주 6% 등 반입
- 고양 660-980원, 구리 750-1,050원, 이천 700-950원, 안성 750-1,080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기 및 충청권 출하량 증가. 전일 재고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981원으로 전일대비 9%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8.31 전일대비 -3.26
◇ 피망 - 오름세, 파프리카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23톤, 홍피망 4톤, 노랑파프리카는 9톤 반입
- 청피망은 강원 고성 22%, 인제 17%, 횡성 17%, 춘천 13% 등 차지.
- 10kg상자 기준 고성산 23,000-33,000원, 인제산 12,000-33,500원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반입량 증가. 월초 유통업체 지역별 세일행사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7,826원으로 전일대비 22%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노랑파프리카는 강원 33%, 경상 33%, 전라 11%, 충청 1% 등 차지.
- 5kg상자 기준 철원산 4,000-11,000원, 진주산 9,500-13,000원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남 함양지역 및 충청 보령산 출하량 증가로 매수세 약화.
- 금일 5kg 상품 평균 14,214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버섯류
가격지수 : 71.19 전일대비 2.76

- 시세 하락으로 인한 산지 출하조절로 출하량 13% 감소한 168톤 반입
- 출하량 감소추세이나, 방학 이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대형 납품업체에서 구매 감소로
전체적인 가격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장마 이후 고온이 이어지면서 상품성 저하 물량 비중도 증가
- 느타리, 양송이 2키로 상자 상품은 전일에 비해 각각 100원, 200원 가량 상승하여 4,600원, 9,100원 선임.

2. 수산물
가격지수 : 91.52 전일대비 +1.36
《 강세 요인 》
○ 월명기(달밝기)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국내 근해산 생물의 시장 반입이 저조, 수입 및 냉동물량의 반입이 증가
- 생선류는 대중어류인 고등어, 갈치와 참숭어, 활농어 가격 강세
- 조개류는 바지락, 홍합, 소라, 모시조개 등 강세
- 연체류는 수입낙지. 미더덕, 오만둥이 강세
《 약세 요인 》
○ 고온과 여름휴가 시작으로 대량수요처의 구매량 감소와 어류의 소비량 감소
-, 수입명태(중품)와 삼치, 병어 등과 대부분의 횟감 생선 약세

- 생물오징어, 산낙지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37 전일대비 +2.83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강세
- 고등어는 부산산이 주반입되었고 제주산은 소량 반입되어
전일대비 9톤 감소한 14톤 반입. 월명기로 접어 들면서 대고등어의 반입은 없었고 중고등어가 주거래 되었으나 전체 물량 감소로 오름세
- 갈치는 제주산 생물 갈치는 조업부진에 따른 반입 감소로 오름세, 일본 수입산도 상등품은 반입이 없어 내림세였으나 중하품은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생태, 삼치, 아귀, 병어, 가자미 약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은 전일과 같았고 고온에 따른 매기 부진으로 상품은 오름세이나 중하품은 선도 부진과 체장이 작아 내림세
- 삼치는 전일대비 4톤 감소한 11톤이 반입되었고, 매기부진과 선도하락으로 내림세
- 아귀는 반입량은 소량이나 잔아귀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였고, 시장내 수입물량이 충분한 냉동물은 보합세
- 병어는 어획량이 감소에도 잔 병어가 주반입되었음. 주반입지는 충무 및 삼천포산이나 매기부진으로 약세

- 가자미는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조개류 101.18 전일대비
+9.19
《 강세 요인 》
○ 굴, 바지락, 가무락, 홍합, 소라 강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통영(충무)산이나 고온으로 인한 산지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은 감소. 일반 가정 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서산, 목포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목포산은 상품성이 낮아 저가에 거래되었으나 수입물량의 반입은 없었음. 겉망바지락은 서산,태안산은 선도 양호로 오름세였으나 목포산은 22kg 포장임에도 씨알과 선도 부진으로 낮은 가격이며.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강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 인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등급, 품종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 한정에도 반입이 적어 오름세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마산, 여수산으로 전체적인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 겉소라는 서산, 서천산이며 산지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선도 양호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동죽과 해락, 새꼬막 약세
- 동죽과 해락은 인천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반입량 증가와 일반 대체 수요가 가능한 일반조개류 가격 하락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고온으로 산지에서는 작업이 용이한 대형 망포장을 전일에 이어 증가시켜 가격은 내림세였고, 소포장은 반입이 감소하여 강세

◈ 연체류 100.51 전일대비
+6.34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오만둥이, 미더덕, 문어 강세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전일에 이어 중국산이 주거래되었고 소량 반입된일본산은 중량은 많음에도 선도와 체장이 고르지 않아 중국산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 거래 가격은 반입이 적고 대량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생물과 냉동물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산지 출하량 조절로 강세
- 미더덕은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이 적어 오름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주꾸미, 산낙지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서해안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기타 지역의 반입은 없었음. 선도와 체장이 작고 살이 물러 선호도는 낮은 편. 체낙기 물량은 물론 그물오징어도 내림세에 거래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산낙지는 중국산 반입으로 내림세였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