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7(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8.7(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8-07 09:25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93.98 전일대비 -5.78
《 약세 요인 》
○ 화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로 월요일 작업량 증가
○ 주 중반인데다 불볕 더위로 시장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내림세
- 대중 수요품인 무, 배추가 내림세를 주도하였고 상추, 고추, 부추 등도 큰 폭으로 하락함

《 강세 요인 》
○ 지속적인 가격 내림세로 산지에서 출하량이 조절된 일부 품목 반등
- 파세리, 고구마, 감자, 단호박 등이 수급 불균형으로 강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61.81 전일대비 26.04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48톤 출하되면서 전일보다 6.6% 증가
- 여주 40%, 익산 35%, 해남 10%, 충주 10%, 이천 4%에서 반입.
- 밤고구마 전체 평균 가격은 18,980원이며
- 여주 19,390원, 익산 19,440원, 해남 20,460원, 충주 15,820원 거래
- 상품성 좋은 햇고구마 출하량 증가하였고, 흐린 날씨로 수요 증가해 오름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7.96 전일대비 -21.64
◇ 배추-내림세
- 주 중반임에도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757톤으로 전일대비 28.8% 증가하였으며 태백 30%, 정선 29%, 평창 25%에서

출하됨
- 수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로 서둘러 출하된 물량이 많았음
- 태백지역의 저지대 작업이 본격 시작되면서 태백으로 점유 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7,100원으로 태백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4,875원, 보통 3,60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6%, 21.7% 하락함
- 태백과 평창이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하였고 정선, 삼척은 평균가격 대비 10%정도 낮게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5.44 전일대비 7.87
◇ 오이-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주중반 소비부진과 재고부담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234톤, 취청 72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9.8%, 2.2% 감소함
- 백다다기는 홍천 44%, 상주 12%, 춘천 11%에서, 취청은 천안 35%, 화천 23%, 진천 16%에서


출하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23,844원, 취청 7,842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9.8%, 2.2%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0.08 전일대비 -8.09
◇ 무-내림세
-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58톤으로 전일대비 24.7% 증가하였으며 평창 43%, 정선 30%, 양구 14%에서


출하됨
- 수요일 많은 비가 예상되어 서둘러 작업된 물량이 많았음
- 강원지역 저지대가 거래를 주도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출하가 시작된 양구지역의 물량이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임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0,412원, 보통 7,951원으로 전일대비 11.2%, 17.5% 하락함
- 전일 가격이 많이 오른데다 반입량이 많아 내림세로 돌아섬
- 평창과 양구지역의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비교적 높게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8.82 전일대비 -7.39

◇ 생고추 - 내림세
- 반입량 증가한 반면 재고량 미소진으로 매수세 약화되어 시세 큰폭 하락함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29.5% 증가한 182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55톤, 일반풋고추 78톤, 꽈리 29톤, 홍고추 16톤 반입
- 청양 고추는 강원 인제(34%), 춘천(18%), 홍천(14%), 경북 예천(13%)에서 출하되고 있음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6,660원이며,
-
인제 19,060원, 춘천 15,300원, 홍천 16,150원, 예천 15,700원을 형성함
- 일반 풋고추는 춘천(30%), 홍천(28%), 인제(20%)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0,330원이며,
-
춘천 11,160원, 홍천 10,310원 인제 11,260원 가량임
- 꽈리 고추는 충남 예산(46%), 당진(36%), 횡성(5%) 등에서 출하됨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6,210원이며,예산 6,900원,당진 5,120원,횡성 5,01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8.61 전일대비 -16.32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7.1% 증가한 43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8톤, 홍피망 6톤이며,
- 출하지역은 강원 인제(40%), 춘천(17%), 평창(14%), 홍천(6%), 횡성(3%) 등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8,300원이며, 인제 8,290원, 춘천 9,130원, 평창 8,87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15.2%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8톤, 노랑 8톤, 주황 1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강원 춘천(13%), 경남 함양(8%), 전북 익산(7%)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0,840원이며, 춘천 12,090원, 함양 13,100원, 익산 8,80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9,760원, 노랑 11,170원, 주황 16,39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48.7% 증가한 69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31%, 평창 15%, 춘천 7%, 여주 4%, 중국 12%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6,550원이며,
-
횡성 10,720원, 평창 6,690원, 춘천 2,770원, 중국 7,550원에 거래
- 브로코리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횡성(29%),평창(9%), 제천(4%), 중국(50%) 등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680원이며,횡성 16,930원,평창 14,270원,중국 9,400원에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79.84 전일대비 5.25
◇ 버섯류 - 오름세
- 산지 작업 증가로 전일대비 11% 증가한 176톤 반입
- 휴가철 및 잦은 우천으로 인해 버섯류 지속적인 약세 형성
- 금일 주초 납품 증가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했고, 소비 또한 소폭 상승세 형성
◇ 느타리 - 오름세
- 전일대비 13% 증가한 34톤 반입
- 강원도 재배 면적이 많이 감소되며 반입물량 감소, 충청도 지역 물량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며, 경기지역 참느타리 생산량 증가로 반입 증가
- 납품 활발한 균상 재배 느타리는 특품 위주로 소폭 오름세, 상,중품은 전일대비 큰폭 상승했으나, 꾸준한 약세를 보임
- 특품 2kg 평균 11,258원으로 전일대비 20%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8.43 전일대비 +2.13
《 강세 요인 》
○ 전국적 집중호우로 국내산 생물 반입량 줄었고 수입물량 감소한 연체류 지수상승 주도
- 반입량 감소한 갈치, 상품성 양호한 물오징어 강세
- 수입낙지는 공급량 부족으로 강세, 미더덕은 반입량 줄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조한 고등어, 산지 출하량 증가한 오만둥이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1.07 전일대비 -0.62
《 강세 요인 》
○ 갈치, 생태, 청어, 병어, 감숭어 강세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 악화와 일본산 수입물량이 줄어들어 전일대비 2톤가량 감소하였음. 전반적인 가격은 반입량 감소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상품은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2톤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양호한 물량 위주로 반입되어 오름세
- 청어는 안흥, 보령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체장이 커 오름세를 보였고, 병어 8kg상자는 삼천포산 선도가 우수하여 상승세에 거래.
- 감숭어는 산지 대기물량이 많아 서산, 여수산 출하량 증가하였으나 참숭어 반입이 급감하고 체장도 커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삼치, 대구, 아귀 약세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출하량 늘어났고 상품성이 저조한 저가의 소형어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 삼치는 여수, 포항, 삼천포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물량은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음. 늘어난 물량과 저가의 고등어 반입증가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하락세를 형성. 다만 충무, 여수산 상품은 체장이 커 강세 유지
- 대구는 죽변, 삼천포, 보령산 반입량이 늘어났으며 주초 요식업체 매수세 마무리와 물량 증가로 하락세
- 아귀는 서남해지역 집중호우로 목포산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시장내 중국산 재고가 충분하고 상품성이 떨어져 약세

◈ 조개류 98.35 전일대비 -4.95
《 강세 요인 》
○ 홍합, 겉소라 강세
- 홍합은
9톤 반입되었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포장마차등 요식업체에서 주소비하나 다듬이 물량은 높은 가격에 보합세를 유지하나 일반 물량은 수요 증가로 오름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 인천산이며 어획부진에 따른 반입 감소로 인천산은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기타지역산은 보합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동죽, 해락 약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거래량 감소로 내림세에 거래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서산, 태안산의 반입이 많았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겉망바지락은 반입량 증가로 전일대비 내림세이며 선도가 좋아 대량 수요처의 거래가 증가,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컸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출하지역은 순천이었고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주 소비처인 급식업체와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인천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타조개류 가격하락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약세

◈ 연체류 140.82 전일대비
+17.93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미더덕, 문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18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5톤 증가. 서해안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기타 지역의 반입은 없었음. 선도와 체장은 작으나 타 수산물의 대체 수요품목이 없어 오름세에 거래
- 수입낙지는 2톤 반입되었고 중국산만 주거래. 전일에 이은 반입량 감소로 큰 폭의 오름세에 거래, 선도양호로 선호도가 높은 중낙지가 주주반입 되었음. 냉장 가격의 높은 가격 형성에 따른 대체품으로 냉동물의 반입이 크게 증가.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반입량이 줄고 주수요처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산낙지는 중국산 반입에도 반입이 적어 오름세였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문어, 냉동쭈꾸미, 오만둥이 약세
- 문어는 여수, 속초, 울진산 중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기피로 내림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오만둥이는 생물의 반입 급증으로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