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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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요인 ≫
◎ 포도 중 하우스포도(상주 모동)의 강세장이 형성되었고, 자두는 의성지역 출하량도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주초가 시작되면서 주말중 재고량 소진으로 오름세 주도. 사과는 전주 약세장에서 재고소진으로 오름세.

≪ 특이 사항 ≫
◎ 배 : 햇배인 원황배의 출하가 시작되었으며 아직까지 정상적인 시세 형성으로 볼 수 없음. 7.5kg상자는 강진, 나주, 곡성, 15kg상자는 영암, 상주, 김천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 포도(캠벨얼리 기준)
- 포도는 상주와 영동, 김천지역 물량이 거래를 주도하고 있고, 하우스 포도의 물량이 점차 감소세를 보이면서 70% 이상은 노지포도가 거래되고 있음.
- 노지포도와 하우스포도간 시세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으며 김천지역 노지포도는 7,000~10,000원 가량으로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상주지역 하우스포도는 30,000원 이상까지 큰 시세차를 보이고 있음.

- 노지포도는 다음주부터 영천지역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충북 영동지역 하우스포도는 이번주까지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

◆ 채소과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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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요인 ≫
◎ 최근 물량 증가등으로 약세장을 면치못했던 토마토가 모처럼 오름세를 보였고, 메론도 주초를 맞아 다소 오름세를 형성하였음. 다만, 거래비중이 큰 수박은 일기로 인해 수요가 늘지 않아 전반적으로 지수 소폭 상승한 강보합 장세 형성.

≪ 특이 사항 ≫
◎ 토마토 : 강원도(인제,홍천,철원,정선,춘천)를 중심으로 충청도(공주,예산,논산)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출하량이 많은데다 기형과 물량이 많아 당분간 시세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수박 : 주출하지역은 음성관내 (대소,맹동,진천)가 종결되면서 어상천 노지가 공판장 물량의 주 출하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8월 6일 양구 지역 하우스의 수박이 첫 출하 될 것으로 전망. 잦은비로 인해 당도관리 등 어려움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