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6(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8.6(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8-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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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7.26 전일대비 2.18
《 강세 요인 》
○ 게릴라성 폭우 영향으로 강원, 충북, 전남 지역의 산지 작업 부진으로 상승세
- 산지 출하량 감소하고, 주초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한 미나리, 시금치, 풋고추, 고구마, 대파 상승함

《 약세 요인 》
○ 판매 부진으로 재고량 미소진과 반입량 증가한 잎, 서양 채소류 등 하락세
- 지난주 고단가를 보였던 오이, 호박은 반입량 증가하고 매기 부진하여 큰폭으로 하락함
- 상추, 부추 등은 판매 부진으로 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5.77 전일대비 18.49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55톤 출하되면서 전일수준 반입.
- 고구마는 여주 32%, 익산 39%, 해남 9%, 충주 11%, 이천 9% 등 반입.
- 밤고구마 전체 평균 가격은 16,040원이며
- 여주 16,350원, 익산 17,060원, 해남 17,100원, 충주 13,640원 거래
- 경기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늘었고 주초 중도매인 매수세 강세로 오름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9.6 전일대비 -9.31
◇ 상추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85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21.4% 증가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여주, 용인, 여주, 충남 논산 등이며,
- 품종별로는 적포기 53톤, 청상추 22톤, 적상추 9톤가량임.
- 적포기는 이천 32%, 논산 11%, 광주 10%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 적포기 평균가는 12,790원이며, 이천 12,630원, 논산 14,450원, 여주 13,980원
- 청상추는 이천 32%, 광주 17%, 용인 12%에서 출하되며
- 청상추 평균가는 5,990원이며, 이천 7,000원, 광주 6,210원, 용인 6,15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7.57 전일대비 6.25

◇ 오이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271톤, 취청 107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19%, 34% 증가함
- 백다다기는 홍천 37%, 철원 14%, 춘천 13%에서 취청은 천안 35%,화천 20%,춘천 9%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가 평균 15,920원이며, 홍천 19,430원, 춘천 11,180원, 철원 16,300원임.
- 취청은 20kg상자 기준 평균 12,560원이며, 천안 13,080원, 이천 11,830원에 거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8.17 전일대비 13.38

◇ 무 - 강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300톤으로 전일대비 14% 감소하였으며
- 평창 45%, 정선 23%, 전남 영암 13%, 양구 9% 등지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그물망 기준 평균 9,820원이며, 평창 10,960원, 정선 10,200원, 영암 5,350원에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6.21 전일대비 15.25
◇ 생고추 - 오름세
- 게릴라성 폭우 영향으로 출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
주초임에도 반입량 감소하여 큰폭 상승함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주말 보다 25.6% 감소한 141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28톤, 일반풋고추 48톤, 꽈리 34톤, 홍고추 19톤 반입.
- 청양 고추는 강원 인제, 춘천, 홍천, 화천, 경북 예천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2,610원이며,
-
예천 23,320원, 춘천 24,170원, 인제 25,490원, 홍천 18,120원임
- 일반 풋고추는 춘천(33%), 홍천(30%), 인제(12%)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9,170원이며,
-
홍천 18,220원, 춘천 22,490원, 인제 18,680원, 평창 15,040원 가량임.
- 꽈리 고추는 충남 당진(44%), 예산(40%), 횡성(4%) 등에서 출하됨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8,780원이며,예산 8,800원,당진 8,870원,횡성 8,73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4.93 전일대비 -10.64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주말 보다 34.8% 증가한 61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5톤, 홍피망 6톤이며,
- 출하지역은 강원 인제(37%), 춘천(19%), 평창(12%), 홍천(8%), 횡성(4%) 등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0,040원이며, 인제 10,880원, 춘천 11,040원, 평창 10,34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주말 보다 40.5% 증가한 20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11톤, 노랑 8톤, 주황 2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강원 춘천(16%), 충북 진천(14%), 전남 강진(11%)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0,220원이며, 춘천 14,960원, 진천 7,160원, 강진 8,34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9,160원, 노랑 11,000원, 주황 12,940원임

◈ 버섯류
가격지수 : 74.59 전일대비 9.23
◇ 버섯 - 오름세
- 금일 168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약 6% 증가
- 느타리버섯 전일대비 6% 증가한 32톤 출하
- 요식업체 휴가시즌 마감으로 주초 주문량 증가하며 새송이, 생표고, 팽이버섯 강세
- 느타리 평균가 소폭 상승 지역별로 충남 천안산이 상품성이 우수하여 최고 평균가 형성
- 양송이버섯은 반입량 1톤 증가하였으며 평균가는 소폭 하락함
- 충남논산, 경기평택산이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고, 전북익산, 충남보령산은 약세
- 새송이 반입량 2톤 증가하였으며 주초 소형유통업체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 평균가가 전일대비 1,000원정도 상승하였으며 전남화순과 전북 정읍산이 시세상승 주도

2. 수산물
가격지수 : 96.30 전일대비 +2.24
《 강세 요인 》
○ 여름철 휴가가 마무리되면서 요식업체 주문량이 늘어 오름세
- 상품성 양호한 생태, 삼치, 대구가 오름세에 거래
- 휴가철 마무리로 소비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봉지바지락, 물오징어 강세
《 약세 요인 》
○ 새꼬막, 홍합은 무더위로 부패가 쉬워 하락세를 나타냄

◈ 생선류
가격지수 : 81.69 전일대비 -3.57
《 강세 요인 》
○ 갈치, 생태, 삼치, 대구 강세
- 갈치는 제주산 출하비중이 높았으며 주초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와 대형어 반입량이 늘어 강세에 거래. 일본산 채낚기 갈치는 국내산 증가로 소폭의 하락세 형성함
- 생태는 일본산이 5톤 반입되었으며 최근 반입량 저조에 따른 대기 매수량 증가와 선도 양호로 강세에 거래
- 삼치는 13톤 가량 반입되었으며 여수, 삼천포산이 주로 거래되었고 체장이 크고 선도가 우수하여 강세에 거래. 일본산은 소량 거래되었으며 선도가 양호하여 5kg상자에 12,000원에 거래
- 대구는 보령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휴가철 마무리로 전문점 주문량이 늘어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냉동삼치, 병어, 광어 약세
- 고등어는 월명기가 마무리되면서 어군형성이 활발하여 반입량이 증가하고 중․소형어 위주로 반입되어 하락세에 거래.
- 냉동삼치는 국내산 생물 삼치 상품성 양호와 휴가철로 단체 급식 수요가 급감하여 내림세에 거래
- 병어는 목포, 삼천포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평소에 비해 반입량이 다소 늘어나면서 하락세 형성함
- 아귀는 목포산이 반입되었으나 무더위로 선도가 떨어져 내림세를 보였고 광어는 산지 소비량 증가로 출하량이 급감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하락세

◈ 조개류 103.30 전일대비 +12.56
《 강세 요인 》
○ 굴, 바지락, 겉소라, 가무락 강세
- 굴은 3톤 반입되었고 통영(충무)산이 주반입됨. 시장 임시 휴장 이후 반입 재개로 비축물량 소진과 주초 장세를 맞아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주말대비 오름세
- 바지락은 7톤 반입되어 서산.부안, 군산산의 반입이 많았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겉망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주말대비 오름세이며 선도양호로 대량 수요처의 거래가 많았고,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등급간 가격 차이가 적었고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이며 어획부진에 따른 반입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선도도 양호한 편이었음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새꼬막, 홍합, 동죽, 해락 약세
- 새꼬막은 5톤 반입되었고 순천산이었음.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주 소비처인 급식업체의 휴가와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홍합은
9톤 반입되었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그동안은 휴가철을 맞아 지방시장으로의 판매량이 증가하였으나 잦은 비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일반 홍합은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인천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연체류 122.89 전일대비
+11.41
《 강세 요인 》
○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강풍으로 인한 조업부진과 대량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에 거래
- 생물오징어는 13톤 반입으로 서해안 태안(안흥)산만 반입되었고 기타 지역의 반입은 없었음. 선도와 체장이 작고 살은 무른 편이나 주초 장세를 맞아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
- 수입낙지는 2톤 반입되었고 중국산만 주거래. 선도 양호와 선호도가 높은 중낙지의 주반입으로 주초 대량 수요처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냉동물이 반입되었으나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주수요처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강세
- 문어는 군산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어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강세
- 산낙지는 목포산 반입으로 오름세였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