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00.30 전일대비 -1.26

≪ 약세 요인 ≫ : 단감은 출하시기가 보름가량 늦어지면서 10월 중순이후 출하량이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전주대비 50% 이상 물량 증가하고 있어 시세하락을 주도하고 있음.

<감귤 동향 designtimesp=29216>
○ 떫은감
- 산지 곶감용 수매 및 알홍시 수매로 인하여 물량은 감소하는 추세이며 가격은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음. 금일은 하지야(대봉)의 오름폭이 컸음.


○ 단감
- 단감은 10월 중순이후 부유단감 작업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조숙과 위주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고 본격적인 수확은 10월말부터 11월 초순경 까지 이루어질 전망이며 지역에 따라선 11월 말까지 수확과 저장작업이 병행될 것으로 예상됨.
- 단감은 저장성이 있는 품목으로 소농가와 저온시설 미비 농가 위주 출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대비 시세가 낮아 시세 추이를 보며 출하량을 조절할 것으로 예상됨.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222.12 전일대비 +12.18

≪ 강세 요인 ≫ : 계속되는 토마토류 가격 강세로 지수가 200포인트 위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음

○ 방울토마토 - 상승
- 물량이 전일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지만 전년의 절반 수준정도로 물량이 크게 부족한 편
- 채소과일류의 거래가 전반적으로 적은 가운데, 토마토의 가격 변동이 지수변동에 큰 영향을 줌
- 여전히 춘천의 반입비중이 가장 많으며, 충주, 안성, 논산, 보령의 반입비중도 증가세
- 5키로 평균가가 14,600원으로 전일에 비해 1,500원 가량 상승

○ 메론 - 하락
- 나주의 물량이 증가하며 5키로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전남권 물량이 반입비중이 늘어나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던 메론은 소폭 하락안정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