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7(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7(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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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3.53 전일대비 -1.96
《 강세 요인 》
○ 열매,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주초 거래활발하여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강세
- 가지, 애호박, 청피망, 양상추, 청경채는 주초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로 오름세
- 생표고, 양송이 버섯은 주말 재고소진, 주초 납품업체 및 요식업소 주문 늘면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채소류는 주말 산지작업 활발로 출하량 늘어 매수세 약화로 약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쑥갓, 무는 기상호조로 반입량 증가와 판매부진으로 내림세
- 풋고추, 대파는 중소형마트 및 트럭판매상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8.7 전일대비 7.16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7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8%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논산 24%, 익산 16%, 여주 16%, 태안 10%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500-22,000원, 익산 3,500-20,000원
- 호박고구마는 논산 2,000-30,000원, 당진 7,500-27,000원
- 경기 및 충청지역 출하작업 활발하면서 반입량 크게 증가
- 날씨가 따뜻하여 재래시장 및 트럭판매 소매상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8,420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감자 - 오름세
- 금일 30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4%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고령 16%, 춘천 14%, 평창 12%, 남원 10% 등 반입
- 고령 5,000-46,000원, 춘천 3,500-27,000원, 평창 3,000-44,000원.
- 미국산 수입감자 8톤 출하. 20kg상자 29,000원 경매거래.
- 금일 상품 평균 27,668원으로 전일대비 13% 상승하면서 오름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95톤 출하. 전일보다 물량 크게 증가.
- 제주지역 기상호조로 출하작업 원활. 주초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53,429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6.69 전일대비 -11.35
◇ 배추-내림세
- 소비량이 극히 적은데다 반일량 증가와 재고 누적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62톤으로 전일대비 12% 증가하였으며 해남 68%, 진도 9%, 무안 8%, 영광 7%에서
출하됨
- 주초 이틀치 물량인데다 주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작업여건이 좋았음. 제주제역에서 컨테이너로
출하되었고 송탄 등 경기지역에서 하우스 배추도 반입되었으나 물량은 많지 않았음
- 반면 지난 주말 거래부진으로 재고가 다수 남아있었던데다 금일도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은
내림세가 이어짐
-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는 5,600원으로 해남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는 3,586원으로 전일대비
106원 하락함
- 해남지의 52사이즈 이상의 물량이 거래를 주도하였고 끝물 출하된 고창지역의 최저가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4.93 전일대비 2.59
◇ 호박-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주초를 맞아 이틀치 물량으로 반입량이 증가한 가운데 가격은 품종별로 등락이 엇갈림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12톤, 쥬키니 79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47.6%, 35.2% 증가함
- 애호박은 진주 60%, 광양 20%, 고성 7%에서 쥬키니는 진주 42%, 의령 20%, 논산 18%에서
출하됨
- 애호박은 광양, 쥬키니는 진주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가격은 상품기준 애호박 20개 20,898원으로 7.2% 상승하였으나, 쥬키니 10kg상자 8,718원으로
2.5%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2.65 전일대비 -6.46
◇ 무-내림세
- 주초 이틀치 물량이 반입되면서 출하량 증가로 내림세. 특히 제주지역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금일 반입량은 982톤으로 전일대비 17.9% 증가하였으며 서귀포 49%, 고창 26%, 제주시 10%,
남제주 4%에 출하됨
- 제주지역의 전체 물량의 60% 넘어 거래를 주도하고 있으며 육지산은 고창을 제외하고는 출하량이
5% 미만의 소량에 그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최고가 9,800원으로 서귀포시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6,853원으로
전일대비 851원 하락함
- 지역별로는 서귀포기 7,720원으로 고창의 5,873원 대비 31% 높게 형성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6.69 전일대비 -1.72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9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8% 반입량 증가.
- 무안 48%, 함평 12%, 해남 8%, 영천 6%, 김천 6%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50-940원, 함평 455-920원, 해남 158-633원 거래.
- 남부지방 기상호전으로 날씨가 따뜻하여 출하 작업 원활함
- 지난주 양파가격 반짝 올라 경상지역 출하량 증가. 주초 판매부진 약세
- 금일 상품 평균 586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43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3% 반입량 증가.
- 진도 61%, 신안 32%, 영광 6%, 부안 1% 등 반입
- 진도 1,130-1,500원, 신안 1,250-1,870원, 영광 1,200-1,600원
-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파 출하작업 활발하여 전남지역 반입량 증가
- 대형유통업체 세일행사 및 가공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539원으로 전일대비 13% 하락하면서 내림세
◇ 생고추-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59톤가량 반입되어 전 주말보다 31% 증가
- 품종별로는 청양 64톤, 일반풋고추 57톤, 꽈리 17톤, 홍고추 8톤 반입
- 밀양과 진주 지역 본격 출하 되고 있으나 물량 증가폭 크지 않고,
-광주는 출하 막바지이며, 담양은 출하 종료됨.
-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어 출하량 증가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2.25 전일대비 1.52
◇ 피망-오름세, 파프리카-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41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31톤, 홍피망 10톤 가량임.
- 경남 진주 38%, 전남 광주 18%, 나주 9%, 화순 7%, 강진 5% 등임
- 주초 수요 증가와 그동안 낮은 가격에 대한 반등으로 오름세 거래됨.
- 파프리카는 32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16톤, 노랑 12톤, 주황 1톤, 청파프리카 2톤임.
- 전남 강진 25%, 진주 23%, 화순 13%, 화성 9%, 강릉 7% 등임
- 파프리카는 주말보다 40.8% 물량 증가하여 내림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85.51 전일대비 3.23
◇ 버섯류 - 상승세
- 주말 작업량이 늘어나면서 전일대비 8% 증가한 231톤 반입
- 주초 요식업체 및 식자재 업체 구매 증가
- 학교 방학으로 인해 급식업체의 구매는 부진한 편
◇ 표고 - 상승세
- 전일대비 41% 증가한 41톤 반입
- 충남 부여 지역의 표고의 작업량 증가추세
- 충남 부여 58%, 보령 14%, 전남 보성 10%, 충남 공주에서 9% 반입
- 일부 대형유통업체의 구매 활발
- 상품 4kg 평균 22,766원으로 전일대비 10%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6.05 전일대비 +1.80
《 강세 요인 》
○ 주말 수산물 소비증가로 시장내 재고 부족한 생선류, 연체류 오름세 거래
- 산지 재고량 부족으로 출하량 감소한 고등어, 상품성 양호한 갈치 강세
- 주초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한 수입낙지, 상품성 우수한 대구 상승세
《 약세 요인 》
○ 수입물량 증가로 수요 둔화된 국내산 바지락, 반입량 증가한 굴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45 전일대비 +3.90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냉동꽁치, 참조기, 대구, 병어, 아귀, 가자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양호하나 산지 냉동 저장 비중이 커지면서 가락시장 반입량은 7톤 감소하였음. 주초 소비지 중간도매상 구매량 증가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임. 특히 상품은 체장이 커 상승폭이 컸음.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 양호로 채낚기 조업이 활기를 띠면서 제주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토요일 대비 14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반입저조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과 금일 물량이 상품성이 우수하여 강세를 형성함
- 일본산 생태는 현지 신정연휴에 따른 조업중단으로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저조한 수준이고 주초 전문점 구매량은 늘어나면서 강세를 나타냄
- 냉동꽁치는 부산 및 대만산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최근 반입량 부족 지속으로 재고를 확보하려는 중도매인 심리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 참조기는 제주 및 목포산이 선도가 우수하여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대구는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보령, 군산, 여수산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생태 반입량 감소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로 오름세
- 병어는 주말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상품성이 우수한 부산산이 반입되어 오름세를 나타냈고, 아귀는 중국 현지 신정연휴로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국내산 수요 늘어 상승세
- 가자미는 사리철로 보령, 제주도산 출하량 늘어났으나 전반적으로 체장이 커 상승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숭어류, 수입농어, 광어
- 숭어류는 기상여건이 나아지면서 여수, 군산, 서산을 중심으로 토요일부터 반입량이 크게 늘어 내림세에 거래.
- 농어는 일본 및 중국산 양식농어 반입량이 늘어났고 국내산 활어 반입량 증가에 따른 수요 분산으로 하락세를 형성함
- 국내 자연산 광어는 군산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여수산도 소량 반입되었음. 2일간 조업으로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기름 유출 사고로 소비자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 심리로 소비 부진하여 내림세
◈조개류 88.56 전일대비 -4.50
《 강세 요인 》
○ 굴, 새고막, 홍합, 바지락(겉수입바지락), 소라 강세
- 굴은 2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고흥,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주말에 반입된 미판매 물량증가로 상품성이 양호한 중,상품을 보합세, 하품은 내림세에 거래
- 새꼬막은 순천산이 2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8톤 증가. 반입량 증가에도 가정 수요증가와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거래는 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 홍합은 2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7톤 증가하였고 마산과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반입량 증가에도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낮아 약보합세
- 바지락은 18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6톤 증가. 고흥산 겉바지락이 소량 반입되어 16.5kg 마대당 22,000원에 거래되었고, 중국 수입산 겉바지락은 소량으로 상품성이 좋아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봉지바지락은 상품성이 낮고 반입량이 감소 줄었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소라는 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굵고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가무락, 동죽, 해락, 가무락, 봉지바지락 약세
- 가무락은 서산, 인천산이 흑모시가 소량 반입되어 상품성이 양호하고 가격도 높고 오름세. 수요처가 한정되어 일반 소비는 부진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가무락은 서산, 인천산이 흑모시가 소량 반입되어 상품성이 양호하고 가격도 높고 오름세. 수요처가 한정되어 일반 소비는 부진
◈연체류 121.50 전일대비 +8.87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문어, 오만둥이 강세
- 수입낙지는 2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1톤 증가. 전량 중국산으로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신정 휴업에 따른 수입부진으로 반입이 줄어 오름폭이 컸음.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문어는 서산, 포항산으로 소량 반입되어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물량은 증가하였으나 미더덕의 대체소비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주꾸미, 미더덕, 멍게 약세
- 생물오징어는 4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량이 늘어나 거래가격은 내림세였고 채낚기에 비해 그물물량의 반입이 증가 추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군산,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반입이 소량으로 가격이 높아 내림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이 없었음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반입량 증가와 전문 요식업소의 가격상승에 따른 오만둥이 대체소비 증가로 내림세
- 멍게는 일본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