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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5.11 전일대비 4.76
"《 강세 요인 》
○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전일 휴장으로 이틀치 물량이 출하되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평일보다 수요가 많은 주초인데다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두고 소비가 따라주어 오름세
- 지난 주말 큰 폭의 내림세였던 무가 많이 올라 뿌리채소류가 오름세를 주도했고, 그밖에 서류,
열매채소류도 상승폭이 크게 나타남
- 개학을 앞두고 납품 수요 증가하고 있는 오이, 피망, 고추류 오름세

《 약세 요인 》
○ 대부분의 품목이 오름세인 가운데 파래, 열무, 얼갈이 배추 등 근교산 엽채류 일부가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66.72 전일대비 8.53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5.5 전일대비 6.25
◇ 시금치 - 오름세
- 전자경매 기준 186톤 반입되어 전주말 보다 15.8% 증가
- 섬초 88톤, 육지초 21톤, 포항초 37톤, 4kg상자시금치 15톤, 단시금치 25톤 가량임
- 신안 48%, 포항 20%, 무안 11%, 경기 일원 7%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반입량 큰 폭 증가하였으나, 설 성수기 유통업체 세일 행사와
-
학교 개학으로 납품 수요 등 증가하여 오름세 거래
- 금주는 설 성수기가 절정에 이르러, 유통 및 납품 업체 수요 활발할 것으로 보여 강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0.22 전일대비 8.51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0.59 전일대비 16.23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9.35 전일대비 4.35
◇ 생고추-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09톤가량 반입되어 전주말 보다 62.4% 증가
- 품종별로는 청양 55톤, 일반풋고추 29톤, 꽈리 11톤, 홍고추 9톤 반입
- 반입량 많지 않은데다, 주초 수요와 학교 개학으로 납품 수요 증가하여 오름세 거래됨
- 금주는 설 성수기 기간으로 설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강세 지속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8.26 전일대비 7.64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46톤으로 전주말 보다 24.1% 증가하였으며, 청피망 32톤, 홍피망 13톤 가량임.
- 청피망은 진주 38%, 광주 27%, 나주 12%, 홍피망은 광주 74%, 진주 13% 등에서 출하됨
- 주초장인데다 학교 개학과 설 전 납품 업체 물량 확보 노력 강해 오름세 거래.
- 파프리카는 26톤가량 반입되어 전주말 보다 148.3% 증가. 빨강 11톤, 노랑 13톤, 주황 1.4톤 가량임
- 진주 38%, 제주 16%, 화순 11% 등에서 출하됨
- 주초 수요 증가하였으나 금일 반입량 큰 폭 증가로 내림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108.31 전일대비 7.81




2. 수산물
가격지수 : 112.04 대비 +1.37


《 강세 요인 》
○ 주말 휴일 후 시장내 재고량 감소 및 요식업체 등 소비자의 구매량 증가로 가격 강세
- 시장내 재고량 감소한 물오징어, 꼬막, 상승세
- 상품성 높은 물량 반입으로 참조기, 가자미, 병어8 가격 상승


《 약세 요인 》
○ 주초 소비량 감소 예상 및 반입량 증가한 숭어, 바지락, 미더덕 가격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89 전일대비 +0.79


《 강세 요인 》
○ 병어8, 가자미, 참조기
- 병어는 육질이 단단한 부산산 물량 반입되어 높은 가격을 형성
- 가자미는 서해산 상품성이 좋은 대형 물량이 반입되어 상승세
- 참조기는 설 대비하여 체장이 큰 물량이 반입된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

《 약세 요인 》
○ 갈치냉장수입, 아귀, 숭어
- 수입내장갈치는 상품위주 물량 출하로 상품은 가격이 높았으나 하품은 상품성 저하로 가격이 하락함
- 아귀는 제주도산 아귀의 반입량이 늘어 전일보다 소폭 하락하였음
- 숭어는 주초로 수요량이 많지 않지만 반입물량이 크게 늘어 가격이 하락세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 127톤 반입 전일대비 3톤 감소


◈ 조개류
표준가격지수 : 86.31 전일대비 -0.45

○ 강세품목 : (5㎏북한산)봉지바지락, 새꼬막, 홍합, 가무락(모시조개)
《 강세 요인 》
- 바지락수입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5㎏ 북한산 봉지바지락은 상품은 수요증가로 오름세, 1㎏ 국내산 깐바지락은 삼천포산이 주로 반입되어 가격은 강보합세,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였음. 20㎏그물망 수입바지락은 전량 북한산으로 전일미판매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 새꼬막(고막)은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순천산이 주 반입. 씨알이 잔 중하품의 반입량 증가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가격은 새꼬막(대)는 오름세, 새꼬막(중)은 보합세
- 홍합은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마산·여수산이 주 반입됨.
반입량 감소로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씨알이잔 (겉)홍합의 하(등급)품과 깐홍합 가격은 오름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부안산이 소량 반입되어 상품성이 양호하고 가격도 높고 오름세.
- 동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품목 : 굴, 바지락수입, 해락(동죽살), 우렁쉥이(멍게), 소라
《 약세 요인 》
- 굴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고흥, 남해, 통영산이 주반입됨.
매기부진으로 인한 미판매 물량 증가와 강추위로 인한 시장 직접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수입바지락은 20㎏그물망 전량 북한산으로 전일미판매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 해락(동죽살)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고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우렁쉥이(멍게)는 충무산이 주 반입되었고 가격은 약보합세
- 소라(피뿔고동)는 순천산과 서산산이 반입되어 가격은 약보합세

◈ 연체류
가격지수 : 101.53 전일대비 +4.89
○ 강세품목 : 물오징어, 낙지수입, 쭈꾸미, 냉오징어
《강세 요인 》
- 물오징어는 2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증가. 경주(감포), 거제도, 부산산이 주로 반입되었으나,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할인행사 및 전문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반입량 증가에도 가격은 오름세.
- 낙지수입은 6톤 반입으로 전일과 같음. 전량 중국산 수입낙지로 설날대비 물량확보로 가격은 오름세
- 쭈꾸미는 3톤 반입으로 전일과 같음. 국내산은 장항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가격은 상품은 대폭 오름세, 중품은 반입량 없고 보합세
- 냉오징어는 4톤 반입 전일(13톤)대비 9톤 감소, 반입량 감소에도 설날 대비 물량 확보로 가격은 보합세, 갑오징어는 일본산 반입으로 가격은 보합세

○ 약세품목 : 쭈꾸미수입, 미더덕, 오만둥이
《 약세 요인 》
- 쭈꾸미수입는 중국산이 반입되어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해 가격은 중품은 내림세 상품은 약보합세, 냉동쭈꾸미는 중등품은 보합세
- 미덕덕은 마산산이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증가. 가격도 보합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및 여수산 생물이 주반입되었음. 가격은 보합세

◈ 건어류 : 75톤 반입 전일대비 40톤 증가
가격지수 : 150.62 전일대비 +0.91
《 물량 및 가격동향 》
- 건멸치는 38톤 반입 전일(14톤)대비 24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 설날을 앞두고 물량확보로 건대멸치 하품 및 건소멸치 중·하품의 가격은 오름세
- 건명태는 12톤 반입 전일(7톤)대비 5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
- 김은 18톤 반입 전일(7톤)대비 11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